꿈굽는사람
환절기에만 일어나는 건가봐요 힘드시겠어요
환절기 좁쌀여드름 케어, 피부가 예민해져 고민입니다.
최근 얼굴에 오돌토돌 좁쌀여드름이 지속적으로 올라와 피부결이 매끄럽지 못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큽니다.
특히 요즘 처럼 바람이 심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서 피부가 더 예민해지고 좁쌀여드름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것 같아요.
제 딴엔 모공 속 피지 배출을 돕기 위해 지용성 각질 제거 성분(BHA 계열)을 이용한 좁쌀여드름 케어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계절 탓인지 모르겠으나  피부가 당기고 민감해지는 느낌이 들어, 이 성분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지금 피부 상태에 맞는 여드름케어 방법인지 고민이 됩니다. 
자칫하여 피부 장벽이 무너져 더 큰 트러블을 유발하지나 않을 지 염려스럽습니다.
겪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처럼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할 때, 각질 제거 성분(BHA)의 사용 빈도를 조정해야 할까요? 
또한, 각질 제거와 함께 피부 턴오버를 돕는 기능성 성분을 병행할 지도  판단이잘 안섭니다
한다면, 두 성분을 사용하는 요일을 분리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 시기에는 보습과 진정에만 집중하는 것이 좁쌀여드름 케어에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