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나비존 t존, 나머지 건성) 피부에 최소 무난 이상 쿠션인 것 같아요 ! 잡티 커버력이 가장 우수하고요, 홍조나 모공 커버도 중상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당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크닝 현상이 없진 않아요(피부가 다소 어두워 보여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덧발라주는 수정화장 없이도 피부에 예쁜 광이 돌고 피부가 좀 더 좋아보이더라고요 들뜸도 적고, 파우더로 기름만 잡아주면 유지력도 상당한 쿠션이라 손이 자주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양도 많은 편이라 쿠션을 자주 갈지 않아도 되는게 베스트!

진짜 커버력 미쳤음… 일단 양이 진짜 많아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고, 팁이 넓어서 얼굴에 바를 때 되게 편했어. 여드름 자국이랑 잡티 가릴 때 살짝만 찍어도 잘 가려지더라. 근데 생각보다 좀 빨리 마르는 편이라 바르고 바로 두드려줘야 예쁘게 먹는 것 같아. 늦게 두드리면 살짝 뭉쳐서 안 예쁘게 될 수도 있음 ㅠㅠ 지속력은 진짜 괜찮았어. 학교 끝나고 집 올 때까지 무너짐 거의 없었고, 특히 코 옆이나 턱 쪽도 깔끔하게 유지됐음. 다만 건성인 사람은 조금 건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럴 땐 크림이나 수분감 있는 제품이랑 같이 써야 좋을 듯! 전체적으로 커버력, 지속력 둘 다 괜찮고 가성비도 좋아서 학생들이 쓰기에도 괜찮은 제품 같음!!

지베르니 밀착 커버 쿠션은 ‘한 겹 필터 씌운 듯한 피부’ 표현이에요. 무너질 때도 들뜨지 않고 은은한 윤광이 남아서 오후에도 예쁜 피부 유지돼요. 커버력은 완벽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줘서 생얼 메이크업할 때도 좋아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퍼프가 부드러워서 바를 때 자국이 안 남아요. 다만 너무 얇게 바르면 커버가 부족하니까 살짝씩 덧발라주는 게 포인트예요 ✨

쿠션 타입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되는데, 핑크 슈 컬러가 형광기 돌거나 오버하지 않고 볼에 은은하게 투명한 핑크 혈색만 얹어줘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정말 편했다. 파우더 블러셔처럼 건조하게 올라가지 않고, 크림 블러셔처럼 무겁게 들뜨거나 끈적이지도 않아서 수분감 있는 자연 혈색 연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을 것 같다. 피부 위에 얹었을 때 뭉치거나 얼룩지는 느낌 없이 결 정돈하듯 밀착되는 질감이라 초보자도 쓱쓱 바르기 편했고,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 하는 것도 가능

저는 봄웜 21호입니다! 평소에 글로우한 화장을 좋아해서 하이라이터나 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디올 하이라이터가 워낙 유명해서 저도 사용하게 됐습니다 저는 4호를 사용했는데요 색깔이 뭐하나 빠짐없이 유용하고 예뻐요 노란색이 생각보다 제일 발색이 진하고 하이라이터감이 제일 좋아서 애용하고 있는데요 나머지 색들도 애굣살에 올리거나 볼이나 눈썹 부근에 쓰면 화장 디테일이 좋아집니다! 지속력도 좋으니 꼭 추천드려요

지베르니 밀착 커버 쿠션 진짜 이름 그대로 ‘밀착’이에요. 바를 때는 촉촉한데 피부에 착 달라붙으면서 무너짐도 자연스러워요. 커버력은 중상 정도라서 잡티는 가려주되 답답하지 않아요. 특히 마스크 써도 거의 묻어나지 않는 게 최고 장점! 오후에 수정할 때도 들뜸 없이 깔끔하게 올라가서 요즘 데일리로 쓰고 있어요. 단점이라면 건성 피부는 살짝 건조할 수도 있어서, 기초를 촉촉하게 해줘야 예쁘게 먹어요.

제형이 꽤 가벼워서 크림을 바르고 나서 무거움이나 끈적임 때문에 메이크업이 밀릴까 걱정했던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했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얇게 펴바르면 피부톤이 한결 균일해보이고 메이크업 팁도 깔끔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톤 보정 + 데일리 보습 목적이 있는 낮 시간용 크림으로 만족스러웠다. 다만 보습감이 깊은 밤 케어나 건성 피부가 강하게 건조해진 상태엔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고, 톤업 효과가 매트하게 오래 지속되는 타입은 아니어서 지속력보다는 즉각적 연출용으로 적합

처음 케이스를 열었을 때부터 이름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느낌이 느껴져요 🍋💜 발랐을 때는 라벤더빛이 살짝 도는 파스텔 핑크 톤이라, 얼굴 전체를 은은하게 화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레몬 컬러가 살짝 섞인 듯한 느낌 덕분에, 봄·여름 메이크업에 특히 잘 어울려요. 제형은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아서 가루 날림이 적고, 살짝 톡톡 두드리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발색은 은은해서 한 번만 바르면 ‘살짝 생기 있는 볼’, 두세 번 덧바르면 포인트 블러셔로도 활용 가능해요. 아쉬운 점은, 파스텔 컬러라 입체감이 약간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음영이나 하이라이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 예쁘게 표현돼요. 총평: 봄·여름 데일리 블러셔로 딱!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톤으로 얼굴을 밝게 만들어주고, 은은하게 포인트 주기 좋아요 🌸✨

이거 진짜 색감 너무 예쁘고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학교 메이크업용으로 딱이야. 발색이 막 세게 되는 게 아니라 톤 조절하기 쉬워서 초보자도 바르기 편했어. 가루날림도 거의 없고, 브러쉬로 살살 올리면 볼에 생기 도는 느낌 나서 좋아. 질감이 부드럽고 오래가서 수정화장 안 해도 색이 꽤 남아 있더라. 케이스도 작고 귀여워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것도 좋았음!!!

처음 발랐을 때 상큼하고 달콤한 코랄빛이 볼에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얼굴이 화사해지는 느낌이에요 🍬🍑 피치-코랄 계열이라 웜톤 피부에 특히 잘 어울리고,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혈색 살리기 딱 좋습니다. 발색은 비교적 선명하지만, 브러시나 퍼프로 톡톡 두드리면 은은하게 퍼져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해요. 제형은 보송하면서도 밀착력이 좋아서 가루 날림이 거의 없고,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지속력도 적당해서 오후에도 볼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게 남아요. 아쉬운 점은, 컬러가 선명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이 바르면 튀는 느낌이 날 수 있어요. 연하게 레이어링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예쁘게 표현됩니다. 총평: 달콤하고 상큼한 코랄 블러셔로,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해요.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밝혀주고, 혈색 살리기 좋은 컬러입니다 🌸✨

처음 발랐을 때 상큼하고 쨍한 레드빛 자몽 컬러가 볼에 올라와서 얼굴 전체가 화사해지는 느낌이에요 🍊❤️ 쿨톤·웜톤 모두 잘 어울리는 톤이라, 특히 혈색을 살리고 싶을 때 딱이에요. 발색이 꽤 또렷해서 한 겹만 발라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고, 살짝 톡톡 두드리면 자연스럽게 퍼져서 그라데이션하기 좋아요. 제형은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아서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지속력도 적당히 있어, 하루 종일 은은하게 컬러가 남아 있어요. 아쉬운 점은, 발색이 강한 편이라 처음 바를 때 조금 놀랄 수 있어요. 연하게 바르는 게 훨씬 자연스럽게 표현돼서, 과하지 않게 사용하려면 조절이 필요해요. 총평: 상큼하면서도 혈색 살리기 좋은 포인트 블러셔. 데일리 메이크업보다는 조금 더 화사한 연출이나 포인트 메이크업에 추천해요 🍓✨

이 쿠션은 출근용으로 딱이에요. 아침에 급하게 바르고 나가도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아요. 특히 코 옆, 턱 주변 같은 유분 많은 부분도 들뜸 없이 깔끔하게 유지돼서 진짜 밀착력 갑이에요. 커버력도 좋아서 따로 컨실러 안 써도 될 정도고, 마무리감이 반보송해서 수정화장도 쉬워요. 다만 처음엔 약간 매트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피부 건조한 분은 촉촉 베이스랑 같이 쓰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