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세븐펩타이드 콜라겐 비비크림 메이크업할 때, 파데프리 제품으로 메이크업하고싶어서 파데프리로 좋은 화장품을 찾고 있었어요 마침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비비크림이 다이소에 있다지 뭐에요? 다이소에서 잇츠스킨 비비크림을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발림성이 매우 부드럽고 좋아요 그리고 약간 회색빛이 돌고 어두워 보이지만, 바르면 색깔이 다시 밝아져서 21,23호 모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너무 과도하게 밝은 색상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요!!! 커버력은 자연스라운 수준이라 강한 커버력을 원하는 분은 조금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파데프리 비비치고 커버력 좋다고 생각해요! 잇츠스킨 비비크림 추천합니다

편해서 손이 자주 가요. 선쿠션이라서 가볍게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자외선 차단이 되니까 수정 화장용으로 딱이에요. 커버력도 생각보다 좋아서 붉은기나 잡티는 자연스럽게 정돈해주고, 두껍게 올라가지 않아서 부담 없어요. 피부에 올렸을 때 촉촉한데 번들거림은 적고, 밀착력이 좋아서 들뜸도 거의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백탁 없이 피부톤이 깔끔하게 정리돼서 단독으로 써도 괜찮았어요. 외출할 때 파우치에 하나 넣어두면 진짜 든든한 쿠션이에요.

다크서클 너무 심해서 ㄷㅅ 컨실러 썼었는데 극지성임에도 떠서 찾아보다 루나 컨실러 팔레트 좋다고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스할때 붉은기, 다크서클 가릴 때 사용합니다 팔레트 색이 많아서 여러 고민 부위 코랙팅 하기 쉬웠어요. 그런데 그리 촉촉하지 않았어서 그런가 제가 잘못 사용해서 그런가 뜨기는 똑같이 떴고 커버가 잘 안되었습니다. 브러쉬 미스트에 뿌리고 팔레트 뚜껑에 덜어서 양조절하면서 바르면 얇게 올라갑니다. 붉은기 제거에는 초록색, 다크서클 연어색 두개 섞어주세요 사용할 의향은 있는데 재구매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잘 가려지지 않긴한데 그냥저냥 쓸 만합니다.

하이라이터 인생템이에요. 아멜리 특유의 곱고 투명한 펄감 덕분에 피부 표현이 정말 예쁘게 살아나요. 432 스파이시피치는 은은한 피치 핑크 빛이 올라와서 혈색도 살짝 돌게 해주고, 광대 위나 콧대에 올리면 얼굴이 확 살아 보입니다. 펄이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도 딱이고, 쓸수록 더 좋아지는 묘한 매력… 입자가 고와서 뭉치지도 않고, 블렌딩도 편해요. 광이 얇게 퍼지니까 피부가 좋아보이는 느낌? 남들 다 모를 수 있어도 나만의 잇템으로 갖고싶은 그런 제품입니다. 단종되면 진심 슬플 듯…

크림 제형이라 손가락으로 찍어서 바르기 편하고, 브러쉬 없어도 대충 손으로도 블렌딩 되더라구요. 컬러는 은은한 피치+살구빛인데 얼굴에 올리면 생각보다 연하고 자연스러워요. 대신 지속력이 짧은 편이라 오후쯤 되면 사라진 듯… 수정 메이크업은 필수인듯,,그래도 양 조절 잘하면 덧발라도 무너지지 않고 여리여리하게 올라가요. 데일리 블러셔로 무난하게 괜찮은 편! 거울 없는 데서 쓱쓱 바르기 좋은 텍스처임다

어릴땐 이런 컬러를 아줌마 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줌마가 되고 나니 진짜 맘에드는 컬러가 되었네요 ㅋㅋㅋㅋ 특히 가을과 겨울에 분위기 있게 바를수 있을것 같고 이 시리즈들이 대체로 지속력이 아주 길진 않지만 3000원 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굿!!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품도 치크로 쓰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워서 립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매우 추천합니다^^

이제품은 제가 딱 좋아하는 컬러에 발색도 진하고 패키지도 너무 귀여워요. 단점이 있다면 손톱에 낀다는점? 저는 손톱이 길어서 손을 깨끗이 닦고 손톱으로 스파츌라대신 떠내서 왼손 손등에 얹어놓고 양조절 해서 써요. 각질 케어가 잘 되어 있다면 립으로도 괜찬아요. 다만 치크용으로는 너무 강렬할수 있으니 양조절을 잘해서 여러번에 걸쳐 발라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형도 부드럽고 립 치크 모두 추천입니다

저는 워낙 꾸안꾸 보다는 꾸꾸꾸를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그런점에서 요아인 무적권 합격! 약간 쿨톤 느낌이라 볼터치로는 잘 사용 하지 않고 립용으로만 써요. 전 입도 크고 입술도 두꺼운편인데 2000년대 초반에는 입술을 부각시키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어요.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오히려 단점이었던 입술운 부각시키는 메이크업을 할때가 더 예뻐보이는 것같아요. 특히 이컬러가 기억이 않나지만 연예인이 추천한 컬러라고 하더라구요! 강렬한거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다이소에 터치팟, 푸딩팟 제품 있길래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뮤트한 메이크업 할때 쓰고 있어요 좋았던 점은 발림성이 부드럽고, 발색이 잘되어서 좋아요. 근데 매트한 느낌이라서 각질부각 있기도하고 잘 지워져서 아쉬웠습니다 립 보다는 치크로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립으로 사용하니까 너무 쉽게 지워지기도 하고 착색이라던가 지속력 그런게 아예 없어요. 치크로 사용해도 예쁘게 올라가니까 치크로 추천드려요 사용할 의향은 있는데 재구매할 의향은 없습니다. 너무 쉽게 지워지고 각질부각이 심해서 별로예요

틱톡이랑 주변 애들이 다들 진짜 좋다고 해서 솔직히 “얼마나 좋겠어?”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해봤어요. 근데 손등에 발라보자마자 모공이 싹 가려지는 게 눈에 바로 보여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피부결이 갑자기 매끈해지면서 필터 씌운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얼굴에 올렸을 때도 모공 끼임 없이 자연스럽게 메워지는 느낌이라서, 특히 볼 쪽이나 코 주변 모공 신경 쓰이는 부위에 바르기 좋았어요. 두껍게 올라가지 않고 얇게 밀착돼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았고, 오히려 베이스가 더 깔끔하게 올라가서 화장 완성도가 확 올라갔어요. 가격은 솔직히 조금 비싼 편이라고 느껴졌는데, 써보니까 왜 이 가격인지 이해가 갔어요. 소량만 써도 효과가 확실해서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았고, 하루 종일 모공 커버가 유지되는 것도 만족스러웠어요.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거나 모공이 다시 부각되는 느낌이 거의 없었어요.전체적으로 모공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 고민 많은 분들한테는 진짜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테스트해보고 바로 구매하게 된 이유가 확실한 제품이고, 가격이 조금 있어도 그만효과가 대박이라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블러셔를 올리자마자 색이 너무 예뻐서 거울 보면서 바로 만족했던 제품이에요. 처음에는 색이 워낙 예뻐서 눈길은 갔는데, 막상 사려고 하니까 잘 안 쓰게 될까 봐 살까 말까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근데 막상 써보니까 진짜 사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안 샀으면 괜히 계속 생각나면서 후회했을 것 같아요. 발색은 처음 한 번 올렸을 때는 생각보다 연하게 올라오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어? 발색이 좀 약한가?” 싶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초보자도 실패 없이 바르기 좋은 블러셔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두 번 정도 레이어링해서 올리니까 색이 점점 살아나면서 진짜 예쁜 컬러가 완성됐어요. 가루 날림도 심하지 않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서, 시간이 지나도 뺨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았어요. 과하게 튀는 느낌 없이 혈색만 예쁘게 살려줘서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렸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에도 활용하기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색감이 정말 예쁜 블러셔라서, 자연스러운 발색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만족할 것 같아요. 여러 번 덧바를수록 매력이 살아나는 제품이라서 요즘 자주 손이 가는 블러셔 중 하나예요.

친구가 추천해줘서요 사용하게 됬습니다! 촉촉한 즉 바를때 기분좋은 쿠션 쓰고 싶을때 씁니다ㅏ 일단 너무 촙촙해서 좋고 잘 올라가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촉촉해서 커버력이 보통이라는게 쪼금 아쉽짐ㄴ 그렇게 아쉽진 않아요! 이거 바르고 파우더하면 완적 피부가 좋아보여요 완죤 아기피부마냥 됩니다 전 이거 계속 사용할 껍니다! 왜냐묜 너무 촉촉하기 때문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