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디멘션 블러쉬
맥(MAC)
맥 엑스트라 디멘션 블러쉬는 펄감이 정말 고와서, 강한 광이나 반짝임 없이 얼굴에 은은한 생기를 더해주더라고요. 크림-파우더 블렌딩 제형이라 브러시에 묻혀 터치하면 부드럽게 밀착되고, 펄은 은은하지만 피부에 은은한 ‘광이 들어온 듯’ 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10호 “신비한 핑크”처럼 은은한 컬러를 고르면 데일리로 포인트 주기 딱 좋았어요. 꿀팁! 컨투어링 후 광대 아래에 부드럽게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얼굴이 훨씬 입체감 있어 보여요. 오후에도 쉽게 번지거나 뭉치지 않고, 톤 유지력이 괜찮아서 수정 횟수도 줄었어요. 향도 거의 없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었어요. 작지만 발색력은 확실한 편이라, “팔레트 하나로 컬러 다양성 원할 때”, 또는 “피부 생기 있는 윤광 표현하고 싶을 때” 진짜 추천입니다! 재구매 의사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