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쿠션 페어핑크는 복합성 피부인 제가 사용했을 때 정말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에요. 피부에 올리면 밀착력이 좋아서 마스크를 써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고정력도 탄탄해서 하루 종일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고요. 무엇보다 피부 표현이 자연스럽고 예쁘게 잘 돼서 두껍지 않고 맑은 피부처럼 연출돼요. 코 끼임도 전혀 없어서 수정화장 없이도 오래 유지돼서 데일리 쿠션으로 딱이에요.

피부 위에 자연스럽게 빛을 더해주는 하이라이터를 찾던 중 사용해 보았습니다. 듀이문 컬러는 화려한 글리터감이 아니라 은은하고 세련된 광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입자가 매우 곱고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맑은 빛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코끝이나 눈 밑 C존, 턱 끝에 살짝 얹어주면 얼굴이 입체적으로 살아나면서도 과하지 않아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뭉치거나 칙칙해지지 않고 처음의 은은한 광이 유지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다른 블러셔나 쉐이딩과 함께 써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청순하고 투명한 광채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께 잘 맞는 하이라이터입니다.

발색이 좋고 한 번만 쓱 붓질해줘도 색이 나타나요. 오히려 두 번 이상 바르니 과한 느낌도 들어서 브러쉬에 묻혀 한 번 털어주거나 티슈에 문질러주고 바르면 딱 예쁜 것 같아요. 진저팝은 코랄빛이 감도는 색상이라 어느 피부톤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웜톤이라 자칫 칙칙해보일 수 있어서 치크는 잘 안하는 편인데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좋습니다. 어려지는 느낌? 여름엔 화장하기 싫었는데 이제 날이 시원해져서 발그레하고 사랑스럽게 해보려구요^^

태그 멀티 컨투어 스틱 2호 누드 브라운컬러 리뷰 써볼게요. 크리미한 질감이라서 부드럽게 발려서 쉐딩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자연스러운 브라운컬러라서 코 윤곽을 잡거나 쉐딩용으로 사용해주거나, 블렌딩해서 눈 음영으로도 썼어요.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만들어주고 피부 밀착력이 좋아 오래 유지되었어요 손에 힘을 주지 않아도 색이 잘 올라왔구, 자연스럽게 쓰기 좋았어요.

어바웃톤 블러 파우더 팩트 페어 컬러 리뷰를 써볼게요. 이 팩트는 피부의 요철과 모공을 정말 잘 가려줘서 좋았어요. 바르자마자 피부가 블러 처리된 것처럼 매끈해지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입자가 정말 고와서 덧발라도 뭉치거나 두꺼워 보이지 않고 얇게 밀착되었어요. 페어 컬러는 화사하게 톤업해 주는 효과가 있었어요. 유분을 잘 잡아줘서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히 되었어요.

웜톤 메이크업 할때가 있는데 그때 꼭 쓰는 쉐딩!! 비디보브의 더블 블러쉬 블러셔 쉐이딩인데요! 있어보이는 케이스에 가지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예요! 가루날림이 진~짜 별로 없고 냄새도 막 심하지 않아요!! 두가지 색이 있어서 섞어서 쓰기 너무 좋았고 발색도 이쁘게 됩니다! 저는 발색이 약한게 싫어서 마음에 더 들었던거 같아요!!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색이라서 추천합니다!

딘토 - 타임 투 키스&블러쉬 603 뮤트 써머 소프트한 머드 제형으로 부드럽게 블러링되는 제품이에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티브로 한 회중시계 디자인이 귀엽고 신선했어요💖 베이스, 미드, 포인트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조합으로 립, 블러셔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603 뮤트 써머 색상은 핑크 베이지부터 로즈 핑크, 번트 핑크 컬러로 여름 쿨 뮤트 타입에게 추천드려요. 레이어링 할수록 쌓이는 제형이라 은은한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가능했어요. 간편하게 하나만 들고 나가도 립과 블러셔 메이크업을 동시에 완성할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핑크 커버 에센스 선쿠션 컬러는 가장 대중적인 21호, 23호로 구성되어 있어요 ! 제가 사용한 컬러는 21호 입니다 💖 에센스 선쿠션 이라는 제품명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센스가 가득 함유되어 있어서 촉촉한 수분감과 높은 커버 력,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진 제품 이에요 😊 쫀쫀한 텐션감으로 피부를 잡아주어 답답하지 않고 얇고 가벼운 피부표현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48시간 이상 지속되는 커버력으로 한 가지 제품 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낼수 있어요 ➰💛 핑 크 톤업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학생 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이 가능해요 🌻 간편한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여름 쿨톤입니다~ 예전보다 블러셔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인데요. 원래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를 쓰다가 액체형? 블러셔를 쓰고싶어져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제품을 쓰게됐습니다 발색력도 좋고 저한테도 잘 어울립니다 블러셔를 쓰고 안쓰고에 따라서 안색이 환해지거나 칙칙하거나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발색 살짝해보고 구입하게됐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입큰 퍼스널 퍼퓸 파우더 팩트 21호컬러 리뷰를 써볼게요. 이 팩트는 향기가 정말 좋아서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피부 요철과 모공을 가려주는 블러 효과도 마음에 들었어요. 21호 색상이 피부 톤과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화사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유분을 잘 잡아줘서 피부가 보송보송하게 유지되었어요. 휴대하기 좋은 콤팩트한 크기기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편리했어요.

유튜브 보다가 모공 프라이마로 유명한 제품이래서 또 구매해봄 ㅠㅠㅠㅋㅋㅋ 원래 이쪽 계열 중에 베네피트 포어페셔널이 유명한데 이건 약간의 컬러 코렉팅도 되어서 괜찮은듯!!! 프라이머 특성상 얇게 발라야 해서 엄청 오래 쓸 느낌ㅋㅋㅋ 포슬포슬한 제형이고 부드러워서 발림성은 좋아요!! 뭔가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그래도 안하는거 보단 나은 느낌..?ㅋㅋㅋ 그리고 모공을 메우는 거라 꼼꼼한 클렌징필수

쿨톤 피부지만 기존 브라운 계열 쉐이딩을 쓰면 노란기나 붉은기가 떠서 부자연스러웠는데, 롬앤 베러 댄 컨투어 02 그레이 쿨은 그런 부분을 잡아줘서 만족스럽습니다. 색감이 차분하고 회색빛이 돌아 얼굴에 그림자처럼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특히 코 쉐이딩 할 때 너무 진하지 않게 음영이 들어가서 얼굴이 날렵해 보이면서도 티가 덜 나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지속력도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아 수정할 필요가 거의 없었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도 합리적인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단점이라면 내장 브러시가 없어서 별도 브러시를 꼭 챙겨야 한다는 점 정도입니다. 웜톤에게도 최적화된 쉐이딩이 가능한 제품이라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