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갑오브 갑 파운데션이라면 당연코 더블웨어가 아닐까 해요. 풀커버력과 무결점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유명한데요. 매트하면서도 가볍게 밀착돼 모공, 잡티를 효과적으로 커버하며 하루 종일 번들거림 없이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게 해줘요. 단 빠르게 건조되는 제형이고 펌프 없이 유리 용기에 담겨 있어 적절한 사용량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인데 저는 지속력과 커버력에 있어서 더블웨어를 따라올 파운데이션은 없다고 생각됩니당. 장점이 단점을 다 커버하는 제품이에요! 웜톤 평소 21호를 사용하는데 쿨바닐라 딱이에요.

여행용으로 팩으로 든 제품말고 병으로 든 제품을 찾고 있다가 파넬이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어요~너무 두껍게 커버되는 제품을 별로 안좋아하고 속이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지속력도 오래가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파넬 시카마루 제품은 바르고 나면 촉촉한데 겉은 보송한 느낌이 들고 하루종일 있어도 다크닝이 덜해서 좋아요~ 총 2개를 샀는데 다써서 이제 조금 남아서 여름 여행갈때 또 사려구요~

제일 애정하는 쿠션이에요. 촉촉해서 기초 후 바로 피부에 올리면 쫀득하고 촉촉하게 올라가고 몇시간 후 거울을 보면 예쁘게 광이나듯 무너집니다. 그리고 커버력도 사진과 같이 좋고 케이스 마저 예뻐요. 이 브랜드 쿠션들은 더들 촉촉하기로 유명하고 피부표현이 예쁘게 된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사보았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에 들어있는 쿠션이 약해서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워요.

헤라 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 사용 후기입니다. 이 파운데이션은 이름처럼 가볍고 실키한 제형이 특징입니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발렸습니다. 소량만으로도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주고, 잡티나 모공 커버력도 우수했습니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두꺼워지는 느낌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만족스러웠던 점은 지속력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현상 없이 화사함이 오래 유지되었고, 마스크 착용에도 무너짐이 적어 수정 화장의 필요성이 크게 줄었습니다. 유분 컨트롤에도 효과적이어서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면서도 건조하지 않은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하는 분께 적합한 파운데이션입니다.

평소 피부타입은 지복합성에 피부톤은 13~19호 정도 밝은편이고 홍조와 모공이 고민입니다. 쿠션팩트는 모공에 좋지 않다고 해서 비비를 고민하던 중에 제가 피부가 하얀편이라 비비를 사용하면 늘 피부톤에 맞지 않았었는데 지인이 사용하는거 보고 너무 화사하고 광이나서 따라 구매해보았어요 지인은 여러번 덧바를수록 하얘진다고 덧바른다고 해요 일단 너무 촉촉하고 발림성이 종하요 한번 발랐을 땐 커버력은 많이 없고 전체적인 붉은끼정도 잡아주는데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해서 이점도 맘에 들어요 데일리로 사용하기 너무 좋고 생얼 인듯한 느낌을 주는게 장점이지만 자외선 차단 지수가 없는게 좀 아쉬워요 그래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