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도자기결 파데스킵 톤업베이지
넘버즈인(numbuz:n)
저는 펑소에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를 시간이 없거나, 화장 안하고 나갈 때 항상 바르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기초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선크림을 바르고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바릅니다. 좋은 점은 제품이 파운데이션처럼 생겼는데요, 근데 파운데이션하고는 정말 다릅니다. 피부톤을 정리해주는 딱 그 정도입니다. 질감은 정말 부드럽고 무겁지않습니다. 모공에 끼임 현상 없습니다. 베이지 컬러이지만 뭔가 핑크색 톤업 선크림보다 얼굴이 더 화사해지는 편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커버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얼굴에 기미나 잡티, 주근깨가 심하면 거의 커버가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이미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단종이 되지않는다면 쭉 사용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