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님프 듀이 베이스 프렙은 한 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펌핑 제형으로 위생 걱정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쫀쫀까지는 아니고 약간 점성이 있는 제형이에요. 에센스가 97%가 함유된 수분광채 베이스라고 해서 실제로 사용해보니 촉촉함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은은하게 반짝이는 골드 펄이 함유되어 있어서 바르는 순간 피부가 자연스럽게 빛나는 듯한 표현이돼요.

파넬 시카마누 팩트를 사용하다가 양이 부족해서 고민하던 중 파운데이션을 올리브영 직원에게 추천받았습니다. 아침 출근, 외출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어요. 산뜻한 마무리로 사계절 내내 사용합니다. 매트한 마무리를 선호하는 편인데, 유분기를 싹 잡아주고(동생도 지성인데 잘 맞대요) 색상이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좋아요. 저는 피부가 조금 어두운 편이라 평소 다른 제품들은 23호를 써야하는데ㅠㅠ 넘 어두울 때가 많거든요.. 21~23호 사이의 제품을 선호하는데 파넬은 딱 저같은 사람들한테 잘 맞는 듯 해요! 실제로 밝은 톤 선호하시는 분들은 어둡다는 평이 더러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용량이 작아서 여행용으로 너무 좋고(애초에 그럴려고 샀어요) 기존 메디큐브 파운데이션 사용하다가 단종되면서 옮겨왔어요. 그만큼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는 듯 합니다. 휴대용이 너무 좋아요! 처음에 한 번 펌핑하면 양이 작은 듯 하지만, 충분한 양입니다! 얇게 여러번 발라가시는 걸 추천해요. 네. 지금 파넬 팩트로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둘 다 잘 사용하고 있고 피부에 잘 맞습니다.

이런 터치팟 종류를 찾다가 다이소에서 발견했어요. 좋은점 입술 커버를 잘해줘요. 단점은… 너무 건조해요 색이 너무 튀어서 단독사용은 어려울듯해요. 밀착력이 안좋아요. 주름끼임이 심해요. 립밤위에바르면 자연스럽게 입술이 커버되고, 원래 사용하던 틴트와 섞으면 뮤트톤으로 바뀌어요. 아니요. 색깔이 너무 튀어서 평소에는 잘 못쓸듯해요. 너무 건조하니까 립밤과 같이사용하거나 틴트와 섞어쓰는걸 추천해요.

이 제품은 초안개 분사 픽서라 그런지 덩어리가 안지고 미스트처럼 고르고 가볍게 분사되는 느낌이 좋고 마르는 것도 금방 말라서 초보가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것 같아요. 뿌리면 흡수력도 빠르고 피부도 촉촉해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좋았습니다. 겨울엔 예쁘게 광이 올라오고 여름엔 파우더 처리하면 잘 안무너지고 오래 지속 되더라고요. 기초하고 메이크업 전에 뿌리고 메이크업 마무리에도 뿌리면 최고에요. 다 사용하면 재구매 하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결혼식이나 행사같은거 갈일 있을때 발라주려고 구매했어요 결혼식, 충장, 행사터럼 깔끔해보여야 하는 상황에 사영해요 좋은점: 발색이 자연스럽고 발림성이 좋아서 초보자도 바르기 쉬울 것 같아요 아쉬운점: 커버력이 그렇게 높진 않아여 남자등 수염자국 못가림ㅠㅠ 퍼프 보관위치에 양조절 하기 좋은 엠보가 있어서 사용전에 거기에 몇번 문질러주세용

생각보다 커버력이 뛰어나서 놀랐어요. 다크서클과 잡티를 자연스럽게 가려주면서도 두꺼운 느낌 없이 가볍게 발려서 하루 종일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 피부톤과도 잘 맞아서 경계선이 남지 않고, 다른 메이크업과 섞어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지속력이 좋아서 아침에 바르고 점심이나 오후가 되어도 크게 지워지거나 떠 보이지 않아 외출할 때 안심되고 편리했습니다. 팁 형태라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발리며, 원하는 부위에 정확하게 바를 수 있어 정밀한 커버가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눈가와 코 주변 잡티에 주로 사용했는데,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깔끔한 마무리가 만족스러워 앞으로도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피부 톤을 한층 밝고 고르게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유명템이라서 사서 써봤습니다. 웜톤이라도 쿨톤을 사야한다는 추천을보고 쿨톤으로 샀는데 발림성은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파우더로 후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쿠션을 한 곳 위에 바른뒤 블렌딩을 하면 주변이 다 지워져 버리더라구요... 제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콧대가 너무 없어서 부자연스러워보이는것같기도 합니다. 좀 유지력을 높이려고 가루형을 같이 병행해서 쓰는데 뭔가 메이크업이 텁텁해지는 것 같아서 잘 사용할 수 있게 연구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품 품질 면에서 아쉬운 점은 너무 부드러워서 안에서 부러져버려요. 그리고 양이 많지 않습니다. 끝이 둥근것보다 조금 좁아지는 형태라면 작은 부위에 그리기 더 좋을 것 같아요 흑흑..ㅠ

여름 집에서 기초제품 바르고 땀이 나면 금방 유분기가 나서 매트 하게 있고 싶었는데, 마침 쌩얼에 바르는 파우더가 있다고 해서 동생 추천으로 구입했습니다 사계절 내내 (겨울엔 잘 사용 안 함) 자기 전 기초화장품 바르고 난 뒤에 항상 사용하고 있어요. 우선 쌩얼 파우더라 일반 화장 후 바르는 파우더에 비해 덜 뼈득거 림(?)느낌이에요. 그리고 기초화장품을 바르고 위에 발라주는 제품 이라 안에는 촉촉+보습 / 겉에는 뽀송뽀송한 마무리가 가능한 점이 너무 좋습니다. 최근에는 향도 다양하고, 아예 민감성 피부(청록색)용으로 나오더 라구요. 종류도 다양해서 본인에게 맞는 걸 선택하셔서 사용하심 좋을 듯 해요. 다만, 아쉬운 점은 국내 출시 제품이 아니다보니 해당 파우더 퍼프 를 교체하고 싶을 때 교체가 어려워요. 빨아서 건조기로 말려서 사용하고 있긴 한데,,,ㅠㅠ 이 점이 가장 아 쉽습니다 폼 클렌징으로 퍼프를 일주일마다 빨아서 건조기로 말리면 뽀송뽀송 말려집니다! 네!! 이번 일본여행 가면 이거 하나 더 사오려구요 ㅎㅎ

진짜 물광 피부 만들어주는 쿠션이에요. 처음 발랐을 때 촉촉하면서도 기름지지 않고, 하루 종일 얼굴이 자연스럽게 광나더라구요. 평소에 매트 마무리 좋아하는데도 이 쿠션은 매트하면서 물광효과 있어서 건조할 때 종종 쓰고 있어요ㅎㅎ 커버력은 은은하게 잡아줘서 과한 화장 느낌 없구요. 무엇보다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아서 트러블도 없고 다이소에서도 판매를 해서 언제든 구입 가능, 휴대용으로도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옷에 묻어나는 게 싫어서 매트한 마무리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수부지이지만 최근 임신준비하면서 수부지+악건성으로 바뀌었네요. 남편은 지성인데, 처음엔 화장하는 것 같아 싫다고 하더니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썬크림 위에 매트하게 마무리 해줬더니 너무 좋다면서 종종 해주고 있어요ㅎㅎ 마개가 있어서 한 번에 나오지 않고, 마지막까지 마개를 니퍼로 빼내고 알뜰하게 쓸 수 있어서, 공병은 화장품 공병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색깔도 베이비 핑크라 예쁘고 가방에 챙겨다니면서 수정화장용으로도 좋아요ㅎ 벌써 두 통 째네요! 사용한 쪽과 안 한 쪽 비교해보면 유분 잡아주는 게 보일거예요!

#찐 추천템 ✨ 어반디케이(URBAN DECAY) ✨올나이터 롱 라스팅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중요한 날이나 풀 메이크업할 때 없으면 안되는 제 최애템.. 지속력은 물론 피부 표현도 은은한 광이 흐르게 해주는 제품이라 무조건!!!!!! 사용하는데 진짜 N번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술 약속 있을 때 사용하면 얼굴 만져도 사용 안한 거랑 달라요.. 진짜 왕 추천 메이크업 마지막에 왕창 쓰고 기다리면 은은한 광이 돌면서 베이스다 얼굴에 밀착되는데 피부 좋다는 이야기 엄청 들어요 대신 단점..냄새가 고약합니다 그렇게 심한 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이것 좀 안 쓰면 안되냐고 했었어요..ㅎ 냄새 이상하다고.. 다른 거 사줄테니.. 하지만 포기할 수 없음^^

이 쿠션은 파우더를 덧바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피부톤 정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소프트하고 촉촉한 젤 타입이라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고 뛰어난 지속력으로 피부에 생기와 광채를 살려주기 때문에 건강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SPF38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외선 차단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데 답답함이 없고 산뜻한 느낌을 유지해줘서 데일리 메이크업에 정말 딱이에요. 하루종일 지속되는 커버력과 촉촉함을 유지하며 피부에 부담없는 산뜻한 자연스러움을 줄 수 있는 이 쿠션 하나로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가 있어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