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펌하면서 추천받아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속눈썹펌하고나서는 뷰러나 마스카라 최대한 안하고 세럼 바르면서 관리해주는게 좋다해서 사봤는데 확실히 뷰러 안하고 래쉬 세럼만 바르니까 속눈썹이 길어지고 튼튼해지긴 했어요. 올리브영에서도판매해서 접근성 좋고 너무 비싼 제품은 부담스러운데 이 제품은 부담없어서 좋아요. 눈가까이 바르는거니까 눈시림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뿌리 가까이는 안바르고 눈썹 끝부분에만 발라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닥터포 헤어 피토테라피 샴푸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에 자극 없이 순하게 세정해주는 제품이에요. 피토테라피 성분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어요. 사용 후 두피가 시원하고 산뜻하게 느껴지며, 비듬과 가려움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다만, 처음 사용할 때 세정력이 살짝 아쉽게 느껴질 수 있고, 모발 타입에 따라서는 건조함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두피 고민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건강 샴푸입니다.

펌핑 타입이라 사용이 정말 편리했어요. 페어앤프리지아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머리에 오래 남는 편이에요. 오일인데도 무겁지 않고 가볍게 흡수되어, 머릿결이 번들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정돈되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드라이 전이나 후에 사용하면 푸석하고 거칠던 머릿결이 한층 차분해지고 윤기가 생겨요. 하지만 오일 제형 특성상 너무 많이 바르면 머리가 떡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조절해서 써야해요. 그리고 극손상모라면 보습감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전반적으로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하기에 부담 없고, 향도 오래가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과일나라 컨퓸 씨피 슈퍼하드 헤어젤은 강력한 고정력과 스타일링 지속력으로 유명한 제품이에요. 특히 바쁜 아침에 머리 손질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에요 강한 고정력으로 하루 종일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요. 손에 묻은 잔여물이 쉽게 씻겨 나가며, 끈적임이 적어 사용감이 좋아요. 과일나라 특유의 상큼한 향이 기분 좋게 퍼져요.

우선 엄마가 사주신 제품인데 사용해보고 너무 놀랐어요 한번만 뿌려도 바로 찰랑찰랑.. 근데 양조절&거리조절이 생각보다 어렵고 적당한 거리에서 뿌리면 바닥에 묻어서 미끌미끌하더라구요..근데 단점보다 장점이 더 뚜렷하고 확실해서 다 커버가 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펄이 있는데 너무 이뻐요 그 그로우*스 보다 좋은듯..? 너즤 고ㅑㅇ장히 객관적인 평가였습니다

물기가 있는 모발에 도포했을 때 묽어지지 않고 모발 한 올 한 올에 찰싹 달라붙어 영양을 주입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잦은 염색과 펌으로 푸석하고 끊어진 모발 끝에 집중적으로 발라주기 좋았습니다. ​헹굼 후 부드러움은 5~10분 정도 방치 후 미온수로 헹궈냈을 때, 머릿결이 즉각적으로 매끄러워지고 손가락 사이로 실크처럼 술술 빗겨나가는 놀라운 부드러움을 경험했습니다. 젖은 상태의 머리인데도 엉킴이 거의 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발 표면에 유분막을 남기기보다 코팅하듯 정돈해주는 느낌이어서 특히 잔머리 부스스하거나 염색/펌으로 건조해진 모발에 즉각적인 윤기와 정돈감을 준다. 향은 진한 머스크나 스파이시한 모로칸 계열이 아니라 은은한 우디-플로럴 계열에 가까워 매일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편안한 타입이었다. 무엇보다 스타일링 전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을 만큼 무게감이 덜한 편이라 기름진 느낌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잘 맞고, 드라이 후 모발 끝에 한 번 더 가볍게 터치해주면 살아나는 윤기 +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완성

자극적인 열감이 아니라 피부에 영양을 넣어주는 온기 같은 따뜻함이어서 생각보다 편안했습니다. 제형은 리치한 크림형 트리트먼트라 두피에 바를 때 ‘마스크하는 기분’이 들었고, 마사지하듯 바르다 보면 두피가 살짝 따뜻해지면서 피부 표면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느낌이 들더군요. 향은 로투스 가든이라는 네이밍답게 연꽃과 허브가 섞인 듯한 플로럴-그린향이 나서 바르면 머리 감는 시간이 힐링 타임처럼 느껴졌어요. 특히 바르고 난 뒤 헹궈낼 때 머릿결이 푸석하거나 거친 느낌 없이 부드럽고 정돈된 촉감이 남음

이거 어제 올리브영에서 산건데 너어어무 좋아요!! 향은 기분좋은 비누향이구요! 외출전에 바르고 나가는데 머리결이 너무 좋아지고 부드러워져요 사람들이 다 머리에서 좋은향 난다구 하고 은근히 뿌듯해져요ㅎㅎ 양도 엄청 많고 무엇보다 향이 너무 좋아요!! 아쉬운 점은 없어요. 저만 쓰기 너무 아까우니까 다들 꼭 한번 사주세요! 저는 제구매 의향 무조건 있습니다!

묽게 흐르지 않고 두피에 바로 밀착되는 제형이라 바른 뒤에도 머리가 떡지거나 뭉치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특히 뿌리 볼륨을 죽이지 않는 가벼운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었다. 꾸준히 사용하면 M자나 정수리처럼 숱이 옅어진 부위에 잔머리가 조금씩 자라는 듯한 변화를 느꼈다는 후기가 많은데, 실제로도 단번에 효과가 드러나는 제품이라기보다는 두피 컨디션을 서서히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타입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예민할 때는 약간 따끔한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두피 열감 또는 늘 뻣뻣하고 예민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꽤 만족스러운 진정형+활력 부스팅 제품

가볍지만 탄탄한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헤어 에센스예요.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머릿결에 스며들어, 푸석하거나 힘없는 모발도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드라이 전후로 사용해도 좋고, 특히 정수리 쪽에 발라주면 하루 종일 볼륨이 유지돼요. 은은한 향도 고급스럽고 머리에 오래 남지 않아 부담 없어요.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동시에 주면서도 무겁지 않아 얇은 모발에도 잘 맞아요. 꾸준히 쓰면 머릿결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스타일링이 한결 쉬워지는 제품이에요.

바르는 순간 은은하게 열감이 올라와 두피와 모발에 흡수력을 높여주는 게 특징이에요. 진짜 살짝 따뜻~해지는 느낌이라 두피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꽤 편안합니다. 제형은 묽은 크림 + 앰플 중간 정도의 농도라 뻑뻑한 팩 느낌 없이 모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잔여감 없이 헹궈져요. 사용 후에는 모발이 차분히 내려앉고 뿌리 쪽 탄력이 살짝 살아나는 게 느껴졌어요. 뚝 끊기거나 뻣뻣하게 갈라진 모발보다는, 늘어지고 푸석해진 약한 머릿결에 더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