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드컷이라 머리 끝 쪽 결을 살리는게 정!!말 중요한데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비싼 오일을 살 필요는 없을거같아서•• 가까운 올영에 가서 보이는 폴리쉬오일을 샀어용! 전 레이어드컷이기때문에 외출 전에 항상 사용해요! 안 바르고, 바르고 차이가 확실합니다. 진짜!!!! 부스스한게 사라지기도하고 결이 살아나서 사진/셀카도 잘 나오는 기분이 들어요 ^^ 100ml 2만원정도인데 아주 소량만 쓰니까 여러번 쓸 수 있어서 오히려 가성비라 좋은것같아요! 부스스함+결 살리기 효과를 확실히 잡아줘서 좋음. 향도 호불호없을거같은데 부드러운 사과향입니다!! 전 좋아해요 양 조절을 못하는 초보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단점..! 그치만 제 사진처럼 정말 조금만 발라보는것부터 시작하기를 추천드려요 전 지성이기도하고 떡진 머리..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손바닥에 절대 안 바릅니다! 사진처럼 손가락에만 찔끔씩 짜서 정말 머리카락 끝쪽만 춉춉 발라줘요✨ 그리고 별거 아니지만 요거를 머리카락에 다 발라도 오일이기때문에 손가락이 약간 미끌거리잖아요? 그럴때는 머리말린 수건에다가 슥슥 비벼주면 굳이 손을 닦지 않아도 바로 나가기 가능합니다 ^.^ 레이어드 머리로 3-4년 살아오면서 요거를 사용한 뒤로는 뭐 다른 제품 살 생각도 안 하고 써왔더라구요(생각해보니 그랫음) 그래서 계속 사용할 의향 10000입니다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 에센스 플라워 가든은 가벼운 로션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고 드라이 후 머릿결이 부드럽게 정돈돼요. 은은한 꽃향이 오래 남아서 향 취향도 괜찮은 편이예요. 다만 영양감은 약한 편이라 손상이 심한 모발엔 아쉬울 수 있어요. 조금 뭉치는 느낌이라 고르게 바르려면 손으로 한 번 더 정리해주는 게 좋아요. 전체적으로 데일리로 쓰기엔 부담 없고 가성비도 좋은 편이예요!

미쟝센 살롱10 에센스팩은 손상 / 극손상 두가지가 있는데 극손상은 탈색모정도의 손상모에 사용하는 많이 무거운 제품일까봐 그냥 보통 손상모 용으로 골랐는데 보통 손상용도 크게 무거운 느낌은 아니라서 극손상용 고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용 물론 무겁고 떡지는게 두려운 지성두피라면 요 제품 추천합니다 머리에 도포 후 아주 오래 기다릴 것 없이 금방 보들보들 촉촉해져용

동생 몰래 쓰는 후기,, 동생 몰래 가끔 동생 향수를 씁니다..ㅋㅋㅋ (동생도 몰래 제 향수 쓰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동생은 중성적인 향을 좋아해서 저는 주로 회사 미팅있거나 할 때 동생 향수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 향수는 약간 겨울 코트에 세미정장 슬랙스 입고 뿌리면 잘 어울릴 듯 한 향이에요! 엄마도 바이레도 헤어퍼퓸을 좋아하셔서 사드리고 동생이 엿보다가 백화점 가서 시향하고 라 튤립을 샀나보더라구요!!ㅎㅎ 중성+우디향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당!

샵에서 추천받아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샵 사용 제품이다보니 가격대가 좀 아쉽다는 점🥺😢 머리가 꽤나 긴 편이라 더더욱이 빨리 써버릴 것 같은 느낌 ㅠ 그래도 돈 값을 하는지 사용 직후는 약간 떡졌나 싶을 때도 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고나면 떡진 느낌이 아니라 머릿결이 윤이 나는 느낌입니다 컬크림 대신 발라주기도 좋아용 좀더 하드하게 굳는 제품이나 스프레이 대신 부담없이 쓰기 좋습니다

라온컴퍼니 블랙 아르간오일은 얼굴, 몸, 모발에 모두 바를 수 있는 오일입니다. 저는 주로 모발에 바르는데요 샤워하고 나서 적당히 물기 있는 모발에 오일을 손바닥에 도포하고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 블랙 아르간오일을 모발에 발라주면 머리를 다 말렸을때도 모발이 건조하지 않고 윤기있는 머릿결이 됩니다 저는 다른 브랜드의 아르간오일보다도 라온컴퍼니 제품이 끈적이지 않고 산뜻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오일이 끈적이고 무거울 거라는 생각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는데 이 오일은 산뜻하지만 확실하게 촉촉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고영양 단백질 오일 케어를 제공합니다. 거칠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공급하여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일인데도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손바닥에 덜어서 비비고 머리에 바르면 스르륵 흡수됩니다. 덕분에 양 조절 잘못해도 머리가 떡지거나 무거워지지 않는 게 진짜 최고 장점인 것 같아요. ​나는 잦은 염색이랑 펌 때문에 머리 감고 나면 빗자루처럼 엉키는데 근데 이거 바르고 말리면 엉킴 없이 찰랑찰랑해져요. 특히 머리 끝 갈라진 부분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면 윤기가 돌면서 훨씬 건강해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손으로 계속 만지게 되어요.

록시땅 제품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버베나 아그림 바디&헤어 리프레싱 미스트로 몸과 헤어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미스트형태로 되어있어서 몸에 뿌릴 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물 제형이라 여름에 가볍게 케어해주기 좋은 거 같아요 약간 상쾌한? 향긋한 향 계열이라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향 입히기 위해 향수대신 사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처음에 향 좋은 헤어에센스 찾다가 써보게 되었는데 푸석한 모발 관리부터 산뜻하게 스며드는 오일 제형이라 사용감이 마음에 들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양이 꽤 많은 편이라 다 쓰는데 꽤 시간이 걸렸어요. 헤어에센스 제형은 투명하고 밀도감 있는 오일로 흘러내리는 느낌이 드는데요. 매끈하고 윤기나는 오일 제형이지만 모발에 사용했을 때 사용감이 산뜻해 무겁거나 쳐지지 않습니다.

제가 원래는 헤어 에센스 안 바르는데 이유가 바르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침에 하기 번거로울 것 같고 제가 머리결이 좋은 편은 아 니지만 안 좋은 편도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귀찮기도 했는데 저희 언 니가 곱슬 머리여서 헤어 에센스를 바르는데 엄청 오래 걸리고 바르 고 드라이기도 엄청 오래 쓰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안 썼는데 이거 쓰고 나서 예전의 제가 후회 되더라고요 진짜 과장 전혀 아니고 저 희 집이 민트향? 그런 화한 향의 샴푸를 써서 머리에서 향기 나는 적 이 없었는데 이거 쓰고 나서 친구가 샴푸 바꿨냐고 물어 봐 줬어요!! 저는 아침에 머리 깜고 앞머리만 드라이기로 말리고 이 헤어 에센스 2번 반 짜서 머리에 골고루 발라주고 나갈거 챙기면 알아서 엄청 빨 리 잘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머리 말리는 시간 아끼고 머리결과 머 리 향기를 얻을 수 있는데 안 사시나요? 저는 완전 추천입니다!! 제형은 물 보단 조금 걸쭉한 토너? 제형이였습니다 향은 처음에 맡아을 땐 엥..? 하면서 엄청 진했는데 머리에 바르고 나면 은은하게 나서 좋았어요 뭔가 온천에서 씻고 나와서 옷 입는 곳에서 나는 냄새였어요!

마지막 일탈이라며,,ㅋㅋ 머리 염색+펌을 하고 돌아온 동생이 미용실에서 구입해서 왔네요ㅎㅎ 처음엔 아 호갱당했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넘 좋더라구요 염색+펌을 하진 않았지만 저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향이 산뜻하고 제형도 묽어서 머리가 기름지거나 떡져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갓 머리감고 나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머리에 산뜻한 향이 하루종일 지속돼서 머릿결 관리도 하고 헤어퍼퓸처럼 사용되는 것 같아요. 동생도 염색+펌을 한 번에 했는데도 머릿결이 한결같더라구요! 지금은 취업한다고 머리를 다시 검정색+커트를 고수하고 있지만 종종 가을 겨울철 머리카락이 푸석해진 것 같을 때 한 번씩 발라주곤 합니다!

이제품이 생각보다 향이 강해요. 처음에는 향이 너무 강해서 좀 자극적이다 싶은데 점점 향이 연해져서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물처럼 묽게 나오는 제형인데 생각보다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드는 편인것 같아요. 이제품 계속 사용한 이후로 머리카락이 부들부들해져서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요. 양도 많은 편이고 제품이 좋은 편이라 쓸수록 마음에 들어요.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