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에센스
실크테라피
20년 넘게 사용중인 제품 이에요. 다른 헤어 에센스로 갔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되네요. 그때는 정식 수입이 없어서 대부분 메이드인usa로 가져오는 제품들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병입을 하는거 같아요. 홈쇼핑에서도 많이 나오구요홈쇼핑제품이 저렴하길래 구먀해 본적이 있는데 미국 정품 오리지널이랑 제형이 좀 달라요.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대용량 사이즈랑 작은 사이즈 사용하고 있어요. 적은 통에 덜어서 사용합니다. 향은 은은하게 오래 가는 편이고 예전에는 저만 쓰다보니 다들 제 향을 날고 있었을 정도에요. 실크 단백질 성분이라 핸드크림처럼 손등이나 몸에 발라도 된다고 해서 머리에 바르고 남은 부분은 피부에 발라줍니다. 여러번 발라도 떡지지는 않는데 바르는 방법이 중요할 거 같아요. 50원 동전 크기로 손바닥에 문질러서 머리끝부터 문질문질 발라주고 남은 부분은 전체 머리카락에 도포해주면 됩니다. 샴푸하고 타월 드라이 후에 바로 바르는 것 보다 80프로정도 말랐을때 한번 도포해서 드라이 해주고 100프로 마른다음에 도금 더 발라주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게 밀봉된 케이스 임에도 여행갈땨 그냥 가져가면 낭패를 볼 수 있어요. 저 케이스 그대로 가져가려면 뚜껑열고 랩으로 한번 덮고 다시 뚜껑 닥아서 가져가야 가방안에서 난리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에센스 중에서는 탑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