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본 선 스틱 중에서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묻어나는 게 전혀 없고 정말 뽀송뽀송합니다. 선스틱 특유의 기름진 느낌도 전혀 없어요. 보통 약간 기름지던데 데 이 것은 전혀 그런 게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백탁현상도 없고 눈시림 현상 도 없습니다. 여름 뿐만이 아니라 겨울철 잠깐의 마실 나갈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정말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비싼 게 흠이지만요.

닥터 지의 레드 블레미쉬 라인이 워낙 좋다고 유명하니까 선스틱도 기대를 하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어요 끈적이진 않지만 자르고 나면 끈끈한 느낌이 있고 바른 부위에 뭔가 막이 씌워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발림성이 별로입니다 전혀 뽀송뽀송한지 않아요. 바른 부위를 손으로 만져보면 뭔가를 바른 게 딱 느껴지고 머리카락도 달라붙습니다. 비추합니다

밖에서 덧바르려고 산 건데… 현실은 거의 안 씀 뭔가 쓱 바르기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부드럽고 피부에 살짝 끼는 느낌 있음. 건조해서 그런가 톤업은 됨,, 근데 좀 덧바른다는게 ;.; 생각을 잘못하고산듯 ㅜㅜ 손 안 대고 바르니까 위생적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손도 안 가게 됨 무거운 건 아닌데 가볍지도 않고, 수정용으로 쓰기엔 좀 애매함 들고 다니긴 좋은데… 들고만 다님 그냥 가방에 들어있는 채로 잊혀짐

평소 선크림을 바르면 답답해서 잘 안 바르게 됐는데 이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은 바르는 순간 살짝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져서 진짜 신기했어요 스틱 타입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도 슥슥 발리니까 외출할 때나 덧바르기 정말 편했어요 SPF50+ PA++++라서 자외선 차단력도 강력한데 묻어나거나 끈적이는 느낌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평소 메이크업 위에도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었어요 특히 여름처럼 피부가 쉽게 달아오를 때 사용하면 열감도 어느 정도 가라앉는 느낌이라 만족스럽고 민감한 피부에도 크게 자극 없이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용량도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항상 넣어 다니는 아이템이 되었어요!

어테이션 익모초 쿨링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력이 높아 얼굴과 바디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바를 때 쿨링감이 느껴져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발리며 부담이 적어요. 끈적임이 적고 백탁 현상이 거의 없어 마무리가 깔끔해요. 촉촉하게 발리면서 피부에 잘 흡수되어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외출 전 미리 발라주면 산뜻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데일리 사용에 적합합니다. 강력한 차단력과 시원한 사용감 덕분에 선스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스틱형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 덧바르기 편해서 외출용으로 정말 좋아요. 굴리듯 발리는데 뻑뻑하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밀착되고, 백탁이 거의 없어서 남녀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광이 과하지 않게 은은하게 남아 건조함도 덜했고, 메이크업 위에 올려도 크게 뭉치지 않아 수정용으로 만족했어요. 다만 여러 번 덧바르면 살짝 번들거릴 수 있으니 얇게 여러 번, T존은 가볍게만 터치하는 걸 추천합니다. 휴대성이 좋아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이에요.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끈적임이 심하지 않아 데일리로 쓰기 편했어요. 백탁이 거의 없고 발림이 부드러워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넓게 발라도 부담이 적었고, 시카 성분 덕분인지 예민한 날에도 따갑거나 붉어지는 느낌이 덜했습니다. 흡수되고 나면 은은한 윤이 남아 피부가 건강해 보이고,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이 크지 않아 베이스가 비교적 깔끔하게 올라갔어요. 다만 여러 번 덧바를 때는 얇게 레이어링하는 게 더 예쁘고, 지성 피부는 오후에 유분이 올라올 수 있어 T존만 파우더로 살짝 눌러주면 좋아요.

이것도 피부가 하얀 아이를 위해 샀던거예요. 백설왕자라고 불러도 될만큼 피부가 하얀데 (누굴닮은건지;;;;?) 대신 주근깨가 잘생기더라구요. 들고다니며 발라주는데 11살 남자애들이 엄마맘 같지 않쥬ㅜㅜ 아침에 한번대강 쓱~바르는 척하고 학교가요. 저는 요즘 매일 메이크업을 해서 튜브형을 선호하는데 지금 병원 입원중이라 가져왔어요. 병원에서도 산책은 해야하니까요. 발림성이 막 부드럽진 않은대신 끈적임도 덜하지만 건조하고 주름있는 저는 좀더 부드럽게 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