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피부가 하얀 아이를 위해 샀던거예요.백설왕자라고 불러도 될만큼 피부가 하얀데(누굴닮은건지;;;;?) 대신 주근깨가 잘생기더라구요.들고다니며 발라주는데 11살 남자애들이엄마맘 같지 않쥬ㅜㅜ아침에 한번대강 쓱~바르는 척하고 학교가요.저는 요즘 매일 메이크업을 해서 튜브형을 선호하는데 지금 병원 입원중이라가져왔어요. 병원에서도 산책은 해야하니까요.발림성이 막 부드럽진 않은대신 끈적임도덜하지만 건조하고 주름있는 저는 좀더 부드럽게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