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디퓨저를 집안 곳곳에 두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 보고 있어요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구입했는데 100ml 용량에 스틱 5개가 포함되어 있는데 3천원이라는 가성비 넘 좋은 제품입니다 저는 라벤더 향을 좋아해서 이 제품이 특히 더 마음에 들었어요 달콤한 향기가 정말 잘 퍼지고 좋아요 스틱 3개 정도만 꽂아주면 방안 전체가 향기로워 집니다.

넘버5 백화점에서 시향하고 바로 데려왔어요! 클래식 넘버5보다 훨씬 부드럽고 산뜻해서 데일리로 뿌리기 너무 좋아요! 처음엔 깨끗한 비누향처럼 포근하게 올라오고, 시간이 지나면 은은한 플로럴이랑 바닐라 잔향이 살짝 감도는 게 진짜 고급스러워요! 과하지 않으면서 존재감은 딱 살아 있어서 출근룩이든 약속룩이든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돈만 있다면 ㅜㅜ) 재구매 의사 완전 있어요!

조말론 얼그레이 앤 큐컴버는 처음엔 엥.. 무슨 오이향이야 싶어서 이름만 듣고 시향조차 꺼렸던 향이었는데 생각보다 은으 상큼한 향이라고 추천받아서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구린 오이비누향이 아닌라 정말 은은..~한 오이향 한방울 정도라 생각보다 너무 괜찮더라구요! 생각보다 잔잔하고 시원 차분한 독특한 향입니다. 아무래도 호불호는 좀 갈릴 것 같아요~

선물 받은 향수중엔 제일 고가인것 같아요 ㅠㅎㅎ 용량대비 너무 비싸요 ㅠㅠ 그나마 선물이라서 감사하게 쓰고있네용 작은용량으로 휴대하기도 편하고 안에 롤링할수있는 볼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해요! 잔향이 엄청 오래가서 손이 많이가는 향수에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엔 좀 중성적인 향인거 같아서 더 좋더라구요 꽃향기가나는거 같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최근 산 향수 중에 탑3 안에 드는 것 같음!! 일단 첫향이 진짜 깔끔함 그 자체임ㅎㅎ! 비누+파우더 섞인 갓 샤워하고 나온 느낌? 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음! 과하게 달달하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서 학교나 알바 갈 때 휙 뿌리기 편함! 잔향은 엄청 강한 편은 아닌데 가까이서 은은하게 나는 게 포인트임! 향 깨끗한 거 좋아하면 무난하게 만족할 듯? 가성비 나쁘지않음

처음 사본 향이라서 원래 정량 크기로 사려다가 사이즈 미스로 큰 걸 사버렷는데 오히려 좋아요 왜냐면 향도 넘 마음에 들고 뿌릴때마다 기분 좋음여 집에서도 자주 뿌리고 옷에도 자주 뿌립니다 그만큼 제가 향에 미친사람인데 많이 써서 그런지 큰 걸 샀는데 벌써 반의 반 정도만 남기고 거의 다 써버렷네영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구여 이 향 포함해서 세 향 써봣는데 셋 다 좋아요 스너글 향이 넘 제 취향인 거 같아여

제가 섬유향수는 페브리즈나 향수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포맨트향수와 유소풀여기향도 좋아하고 ck향수와 여러가지 향수를 써왔지만 이렇게 비누향같이 지속력도 오래가는 섬유유연제를 오래가는 브랜드를 오랜만에 봤습니다 그래서 멈칫이라는 브랜드를 이 섬유향수 덕분에 좋아하게되고 지금까지도 많이 애용중입니다 다들한번 써보시길추천드립니다 진짜 향좋아요

이 향 추천합니다 처음에 묵직하지만 향이 날아가면 부담스럽지 않아요 자기전에 두번 정도 뿌려주면 은은하게 잘 수 있어요 베개에 한번 이불에 한번 처음에는 인위적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산에가서 맡은 향이랑 같아서 어!! 했어요 등산하다가 어 이 향 어디서 맞았는데 했는데 바로 이 필로우 향이더라고요 산속 향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양도 많아서 자주 사용해도 됩니다 가끔 옷에도. 뿌려요 지속력이 크지는 않아요

조말론 아쌈 앤 그레이프프루트 코롱은 자몽 + 블랙티 조합으로 흔하지 않은 향으로 소개되고 있네요 설명처럼 시향 직후에는 자몽향이 올라온 후 홍차의 향이 잔향으로 기분좋게 남습니다. 근데 이 향수는 시향 직후의 향 보다는 잔향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첫 향으로 짐작하기보다 후에 은은하게 올라오는 향을 꼭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속력도 꽤 괜찮았어요!

시향 하고서 향기가 너무 좋아. 구매하게 된 향수 입니다! 가격대가 다른 향수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비싼 편은 아닌데 패키지도 예쁘고 향기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정말 깨끗한 비누 향기 입니다! 저희 엄마는 여기서 솔 향이 조금 나는 거 같다고 하시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한 무난한 향기예요. 아쉬운 점은 광고를 너무 많이 해서 요즘은 좀 흔하게 느껴지는 향수 입니다.

용기가 작고 귀여워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해요. 뚜껑을 열면 체리향이 은은하게 솔솔 올라오는데, 달달하지만 과하지 않아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손가락으로 살짝 녹여 손목이나 귀 뒤쪽에 톡톡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퍼지고, 지속력도 꽤 은근하게 오래 남아요. 액체 향수보다 번짐이나 새는 걱정이 없어서 외출 전에나 중간중간 가지고 다니며 사용해주기 좋아요.

아티산 오리지널을 워낙 좋아해서 블랙 버전도 궁금해서 써봤어요. 오리지널이 햇살 좋은 낮이라면, 아티산 블랙은 어둑어둑한 밤 같은 분위기랄까요? 보틀 디자인은 오리지널과 같은 유니크한 등나무 엮임인데, 시크한 블랙 컬러라 훨씬 더 고급스럽고 묵직한 느낌을 줘요.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만점! 향은 오리지널보다 훨씬 강렬하고 스파이시하게 시작해요. 처음 맡았을 때는 라벤더, 스파이시 허브 같은 쌉싸름하고 어두운 향이 지배적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샌달우드나 가죽 같은 짙은 우디 향이 올라와서 남성적인 매력을 확 끌어올려 줍니다. 캐주얼한 오리지널과 달리, 이 블랙은 포멀한 정장이나 가을/겨울에 입는 코트나 니트 같은 옷에 뿌리면 분위기가 확 사는 느낌이에요. 30대 이상이나, 좀 더 섹시하고 성숙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지속력은 오리지널보다 확실히 좋아요. 묵직한 잔향이 꽤 오래가서 마음에 듭니다! 깊고 어두운 향을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