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클린잇 제로 클렌징밤 브라이트닝은 저의 데일리 클렌징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이에요. 기존의 클린잇 제로 클렌징밤과 동일한 제형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추가되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내면서 피부 톤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어 건조함이 덜하고,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도 잘 되는 것 같아요. 향도 은은하고 기분 좋게 퍼져서 사용하면서 기분 전환도 되고요.

복합성인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세안 후 너무 건조하지않고 그렇다고 기름지지도 않아서 트러블 없는 제품. 향도 은은하게 독하지 않은 유자라 사용시에 기분좋습니다. 밤도 문지를때 거슬리는 제형없이 잘 녹어요! 지금까지 쓰던 클렌징밤 제품들은 돌리는 뚜껑이 었는데 이제품은 뚜껑이 돌리는 용기가 아니라 똑딱? 열수 있는 형식으로 나와서 사용시에 굉장히 편해요!

메이크업후 특히 진한 화장이나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선크림까지 자극 없이 한 번에 깨끗하게 지워내는 장점이 있어요. 샤베트 같은 질감에서 피부에 닿으면 부드러운 오일로 빠르게 녹아들어 자극 없이 클렌징할 수 있습니다.​모공 케어를 위한 성분이 함유되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 제거에 도움을 줘요. 티트리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이됩니다. 트러블이나 여드름성 피부일때도 사용감이 좋아요. 전용 스패츌러가 포함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내용물을 덜어 쓸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할인하길래 사봤는데요. 제가 클렌징을 워낙 신경을 마니쓰고 신제품 사는것도 좋아해서 종류별로 사놓고 기분따라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렌징 밤 같은 경우에 바닐라코 외로 처음 사용해 봤는데 음 냄새는 솔직히 쏘쏘입니다... 이름은 민트지만 화한 느낌도 전혀 없고 향도 민트랑은 거리가 있어요 약간 기름내..? 그래도 클렌징은 부드럽게 잘 되는 편입니다. 용량도 큰 편은 아니지만 세련되게 생겼고 여행할때 들고다닙니다ㅎㅎ

메이크프렘 피디알엔 포어 클레이 클렌징 밀크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클레이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발려 미세하게 모공을 정돈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반 클레이팩처럼 건조하게 굳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돼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었고, 피지가 많은 T존 위주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로션처렁 부드워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순한 모공 케어 제품이었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클렌징 제품이에요! 거품이 많이 나지는 않아요, 그래서 잘 세정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메이크업 보다는 썬크림만 바른 날에만 주로 써주고 있어요! 블랙헤드, 화이트 헤드를 녹여준다던데 이건 꾸준히 써봐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쌀성분이 들어가서그런지 클렌징하면 피부가 뽀얘지는 것 같더라구여?!!! 꾸준히 써보려구요!!

밀크 오일이라고 해서 되게 고소한 냄새가 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특이한 향이어서 놀랐어요 무슨 방향제 같은 향이 납니다 그게 좀 불호이기는 했는데 그것 빼고는 좋았어요 선크림 정도는 무난하게 지워지고 1차 세안용으로 사용하기 되게 좋아요 가볍게 화장하시는 분들은 괜찮으실 듯 합니다 다만 클렌징밀크이기 때문에 꼭 2차 세안을 해줘야 미끌거리는 느낌이 사라져요

야근하고 스트레스받으면 턱이랑 볼에 여드름이 계속 올라오는편 특히 T존 모공에 피지가 때문에 구매. 건조한 손에 적당량 덜어서 얼굴에 발라주고 롤링함. 마사지하듯 돌려주면 오일 텍스처로 변하면서 메이크업이랑 선크림까지 깔끔하게 지워짐 닥터지 밤 쓰고나서 미지근한 물로 행구면 피지 덩어리들이 밀려나옴 한달정도 꾸준히 쓰니까 확실히 모공이 깨끗해지는 느낌. 자주말고 주3ㅡ4회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