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극찬하는 지 알 것 같은 제품이에요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징밀크 클렌징워터도 제 나름대로 다 좋은데 돌고돌아 클렌징폼 쓰게 되고 라곰은 특히 세정력이 좋고 마무리도 깔끔해요 요즘은 유명해져서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그래도 이게 제일 냄새도 괜찮고 딱 무난해서 제일 손이 많이 가고 세일할 때 많이 쟁여 놓고 두고두고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워낙 일본에서 유명한 제품이라고 해서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구매했고 용랑은 꽤 많은 편입니다. 일반 클렌징 폼들보다 많이 쫀쫀한 느낌이 강한편이고 거품도 촘촘하게 올라오는 편이에오 근데 클렌징이 잘 된다고 하는데 쓰고나면 피부가 너무 뻣뻣해져서 불편하고 건조함도 심해서 이게 좋은건 아닌 느낌이 조금 많이 들었어요. 향은 크게 자극적인 향은 없었습니다.

이니스프리의 아미노 수분 클렌징폼은 제형이 부드럽고 거품도 쫀쫀보다는 부드럽게 납니다. 향은 그린티라인 특유의 상큼한 향이 은은해서 좋아요. 이중세안 할때나 그냥 세안할 때 다 쓰는데 확실히 자극없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요. 용량도 적지 않아 편하게 쓰기 딱 좋아요. 확실히 이니스프리 제품이 제품력이 무난하달까 걱정없이 쓰긴 참 좋은 듯 해요. 맘에 듭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렌징 폼 요즘 완전 정착템이에요. 거품이 진짜 부드럽고, 세안 후에 얼굴이 뽀득하지 않고 촉촉해서 너무 좋았어요. (전 지정피부) 예민한 피부라 아무거나 못 쓰는데 이건 자극 하나도 없고, 트러블도 덜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향도 부담 없고 매일 쓰기 딱 좋아요. 꾸준히 쓰니까 피부결도 훨씬 매끈해진 느낌! 민감성 클렌징폼 찾는 분들한테 진짜 강추합니다

민감성 피부라 자극 없는 클렌징을 찾다가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0를 써봤어요. 화장과 선크림 발랐던게 부드럽게 지워지면서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돼요. 향이나 자극이 거의 없어서 눈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세안 후에도 피부가 편안했어요. 순하고 효과적인 클렌징워터로 매우 만족합니다. 피부에 맞는걸 찾았으니 이제는 500미리로 구매해서 화장품 사러 자주 안다녀서 참 좋아요

깔끔한 용기 디자인의 이니스프리 아미노 수분 클렌징폼은 클렌징 오일로 립스틱과 아이 메이크업을 지운후 피부에 미온수를 적신고 폼클렌징을 적당량 손바닥에 짜서 자잘한 거품이 날때까지 문질러서 거품을 낸후에 얼굴에 마사지 하듯 살살 문질러주면 메이크업이 녹여지면서 지워집니다.미온수로 씻어내면 피부에 광채가 나는듯 뽀득뽀득하고 촉촉해지는것이 느껴집니다.

너무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 비페스타 클렌징 티슈입니다. 올영에서 구매했고 핑크랑 파랑중에 브라이트닝 효과있다해서 파랑구매했는데 별로 브라이트닝 효과없었고 티슈가 많이 꺼끌거려서 피부가 쓰고나니 좁쌀같은게 올라오면서 가렵다 느꼈고 아이라인도 잘 안지워질 정도로 티슈에 클렌징 워터가 충분히 있지 않아서 사용하기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남은건 청소할때나 쓰려구요

클렌징밀크중에 유명한 몇몇 제품중에 듀이트리 클렌징밀크가 빠질수없죠! 피부가 예민하고 건성인 저한테 그나마 잘 맞던 클렌징밀크가 듀이트리꺼였는데요 일단 성분자체가 순해서 매일 쓰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1차세안할때 주로 사용해주고있는데 딱히 단점이랄것도 없는 제품이라서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당

얼굴에 각질이 생기면 주기적으로 스크럽을 해주는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고요. 한달에 두어번 할까말까인데 그러던 중에 스킨푸드에 스크럽폼이 있는 걸 알게 됐죠. 폼 클렌징은 매일 사용하는거니까 각질제거도 자연스럽게 되겠다 싶어 구매했어요. 제형이 좀 꾸덕해서 쓰다보면 나중엔 잘 안나오네요. 튜브형이라 힘을 엄청 줘서 짜야돼서 그게 좀 불편해요. 안에 작은 알갱이들이 들아있고 그게 얼굴에 닿으면서 각질 제거를 해주는 역할을 해요. 확실히 사용 후에 좀 맨들해지는 느낌은 있어요. 그러다보니 약간의 자극이 느껴지고요. 그래서 매일 사용보다는 주 2회 정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비플레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은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세안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명해요. 국내산 녹두 가루가 들어 있어 피부를 정화하고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실제 사용해보니 거품이 풍성하면서도 부드럽고, 세안 후에도 당기거나 미끌거리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복합성 피부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이 쓰면 좋을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존에는 세안하고 나면 완전 뽀드득 씻겨서 이게 좋은거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였어요 피부에 남아있어야할 유분까지 싹다 씻어내 버려서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주고 있었더리구요.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지고 안니던 뽀루지가 나기 시작하더리구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세안 방법이 질못된거였어요. 그래서 급하게 바꾼 세안제품이고 몇년째 꾸준히 사용중인 제품이에요. 한번 망가져 버린 피부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진피층까지 싹 씻어내는게 아니라 겉에있는 먼지만 제거되서 좋아요. 워낙 건성이다 보니 세안하면 얼굴이 당기는건 여전하네요.

스크럽처럼 보였는데 부드러운 제형으로 세안할 때 자극이 없었어요!! 적은양으로 거품이 잘나고 폼을 팩처럼 얹어 쓰기도 좋아요~ 세정력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크렌베리 특유의 상큼한 향이 확퍼져 취향저격이네요!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어 건성 피부에도 잘 맞는 느낌이에요! 단지형이라 튜브형에 비해 좀 불편해요ㅠ 만족스러워서 다른 종류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