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잘 뽑히던 트위저를 잃어버려서 올영에서 급 구매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불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필리밀리 가성비도 좋고 제품명도 “정교한 족집게”라서 구매한건데 도대체 어디가 정교하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생긴것부터가 둔탁하게 생겼는데 실제로도 잘 안집혀요. 그렇다고 엄청 저렴한 가격도 아니라 돈아까운 제품이고 깔끔하게 모근까지 뽑히는게 아니라 다 끊어져서 오히려 더 지져분해보여요. 차라리 돈 더 주고 올영에 파는 일제 제품 탄탄하게 생긴거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동안 손으로 컨실러를 바르면 그 부분만 지워지거나 뭉치기 일쑤였고, 쿠션 퍼프는 너무 넓어서 좁은 잡티 하나 가리려다 주변의 멀쩡한 화장까지 다 지워지더라고요. 그러다 컨실러 브러시는 무조건 따로 써야 한다는 말에, 올리브영에서 가장 유명한 이 필리밀리 811을 드디어 써봤습니다.이 브러시의 핵심은 바로 이 사선 컷팅이에요. 둥글거나 평평한 모양이 아니라 비스듬하게 깎여 있어서, 굴곡진 코 옆이나 움푹 꺼진 눈 밑 다크서클 부위에 정말 맞춤처럼 착 하고 빈틈없이 밀착돼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각질제거 목욕장갑 입니다 각질제거에 좋은 까슬까슬 하드 타입인데 좀 거친 원단으로 시원한 각질제거에 탁월합니다 이천원에 2장 들어있고 도톰한 원단인데 소목부분이 도톰하고 길어 흘러내릴 염려가 없고 사용해보면 이태리타올 보다 시원해서 만족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고리가 없어 말리거나 보관하기 좀 불편해서.. 빨레집개를 찝어 걸어 놓으니 보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장점이 많은 목욕장갑으로 시원한 각질제거를 원한다면 사용해 보세요

#제품제공 🩵피카소 💚핑거 스펀지 요즘 베이스할 때 꼭 쓰는 ✨피카소 핑거 스펀지✨ 손가락 감으로 섬세하게 밀착되는 핏이 진짜 미쳤어요 물에 적셔서 사용 가능한 소재라 촉촉한 윤광 베이스부터 매트한 피부 표현까지 다 가능! 좁은 부위는 미간, 콧볼용 / 넓은 면적은 이마, 볼용 딱 맞춤형으로 나와서 디테일한 베이스 표현에 딱! ✔️매트한 피부 표현 원할 때 → 스펀지를 마른 상태로 사용 ✔️ 촉촉한 피부 표현 원할 때 → 물에 적셔서 물기 짜낸 뒤 사용 메이크업 초보도 프로처럼 완성도 있게! 요즘 파운데이션 밀착감은 이걸로 살리는 중🫶🏻

다이소에서 구입한 뷰티 파우더 브러시 입니다 파우더를 뭉침 없이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는 브러쉬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모가 기분 좋은 감촉을 줍니다 가루 날림이 적고 유분기를 잡아줘서 산뜻한 메이크업 가능하며 파우더 팩트 블러셔 쉐딩 등 모두 가능 합니다 파우더를 적당량 묻혀 부드럽게 얼굴 전체에 가볍게 원을 그려주면 되는데 퍼프보다 자연스럽게 연출되서 만족합니다 손잡이 길이도 적당하고 두둠해 그립감이 좋은 브러시 입니다

솔직히 퍼프 빨아 쓰는 걸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하는 사람이에요. 비싼 퍼프 사서 빨다 보면 찢어지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건지도 늘 찝찝했거든요. 그렇다고 매번 새 거 쓰자니 텅장 되기 일쑤였죠. 그러다 다이소에서 발견한 이 천 원에 24개짜리 웨지 스펀지는 저의 위생 강박과 귀차니즘을 동시에 해결해 준 인생템입니다. ​압도적인 가성비와 위생이게 핵심이에요. 천 원에 24개니까, 그냥 하나 꺼내서 한두 번 쓰고 새까매지면 쓰레기통에 쿨하게 버리면 끝이에요. 매일 아침 새 퍼프를 쓰는 쾌적함 세균 걱정, 세척 걱정에서 완전히 해방됐어요.

토너를 듬뿍 적셔서 피부 결을 닦아내도, 솜이 밀리거나 보풀이 일어나는 현상이 단 1도 없어요. 얼굴에 실오라기 하나 남지 않는 그 깔끔함이 너무 좋아요. ​촘촘한 다이아 엠보싱의 힘 그냥 밋밋한 솜이 아니라, 촘촘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요. 이 엠보싱이 피부 표면의 미세한 각질이나 노폐물을 한 번 더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느낌이에요. ​뭉개짐 없는 튼튼함이 토너를 흠뻑 적셔도 솜이 축 늘어지거나 뭉개지지 않고, 그 형태를 딱 유지하고 있어요. 닦아내는 내내 튼튼해서,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이 브러시의 진가는 콧대 쉐딩에서 나와요.크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끝이 살짝 둥글게 모여있는 이 모양이 제 콧대 옆 라인에 정말 맞춤처럼 딱 맞아요. 쉐딩 파우더를 살짝 묻혀서 슥슥 쓸어주면, 붉은 기 없이 진짜 내 그림자처럼 자연스럽게 음영이 생겨요. 모 가 워낙 부드럽고 훌렁훌렁해서 경계선이 생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블렌딩이 돼요.앞광대 쪽에 톡톡 두드려서 포인트 컬러를 얹어주기에 딱 좋은 사이즈예요.

일단 모 가 정말 예술이에요. 사진으로도 보일지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풍성하고 빽빽한데도, 피부에 닿는 감촉은 깃털이나 벨벳처럼 너-무 부드러워요. 예민한 제 볼에 하나도 자극이 없었어요. 수채화 발색의 비밀 이 브러시의 핵심은 바로 이 크고 둥근 돔 모양이에요. ​파우더 타입 블러셔를 브러시에 살짝만 굴려서 묻힌 다음, 볼에 둥글리듯 슥 쓸어주면 정말 깜짝놀라요. 블러셔 양 조절이 어려웠던 곰손분들, 가루 블러셔가 늘 뭉치고 텁텁하게 올라와서 고민이셨던 분들께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똥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수채화 발색 브러시입니다.

다이소 러블리 휴대용 미니 뷰러를 사용해보니, 작고 가벼워서 가방 속에 쏙 넣고 다니기 정말 편리했어요. 아침에 외출 전 간단하게 속눈썹을 정리하거나, 메이크업 중간에 빠르게 수정할 때 특히 유용했답니다. 미니 사이즈지만 컬링력도 나쁘지 않아 자연스러운 속눈썹 연출이 가능했고, 손잡이 그립도 안정적이라 사용하기 편했어요. 게다가 디자인이 귀여워서 들고 다니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일반 미니 뷰러보다 컬링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리고, 속눈썹이 긴 분들에겐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배터리나 충전이 필요 없는 제품이라 가벼운 만 큼 내구성은 다소 부족할 수 있어요.

밤타입의 립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바르고 싶어서 사용하고있어요. 매트립을 예쁘게 블랜딩할때 사용해요. 손을 쓰지 않고 바를 수 있어서 좋고 자연스러운 블랜딩이 가능해요. 그리고 제품을 바르면 발색이 잘 되는것 같아요. 지름이 1센티 정도라 라인을 깔끔하게 그리기는 어려워요. 가운데 부분 위주로 바르고 음파음파 하면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어요. 밤타입 립을 사용할때는 이제품이 필수인것 같아요.

한때 유행했던 멀티밤스틱입니다.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이런 스틱을 바르는거보고 편해보었습니다. 운동후 샤워하고 손에 안묻히고 쓱쓱 바르기 편합니다. 냄새가 좀 나는데 좋은향기는 아닙니다만, 몸에 안좋은 향료가 들어가진않았겠다싶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봅니다. 양이 많아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향에 그닥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밖에서 손에 화장품 안묻히고 건조한 피부에 처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