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도 괜찮고 순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거품이 밀도 있고 퐁신하게 생성되는데 손에 펌핑하고 뒤집어도 주르륵 흐르지 않고 손에 붙어 있었어요.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대자연의 날 같이 냄새가 신경쓰이고 특히 더 민감한 때에도 자극없이 사용했어요. 👍👍긋긋 아쉬운 점은 뭐 아직까지는 크게 아쉬운 점은 없는 거 겉아요. 손에 살짝 긁힌 상처가 있었는데 거품이 닿아도 따갑거나 아프지 않더라구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꼭 질염처럼 아랫쪽이 가렵거나 생리 전, 후 ph관리 세정제로는 해결할 수 없는 찝찝함을 해결해 보고자 이 제품을 구매해봤는데요. 제형은 젤 형태로 약간 덩어리감은 있으나 찐득하진 않고요 생각보다 거품이 나면서 씻기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외음부만 가볍게 마사지 하면서 씻어주면 되더라구요. 주의사항에 쓰여 있던데 질내 삽입 세정은 하지 말라더라구요. 어플리케이터는 탐폰 같은 느낌이라 그렇게 쓰는 줄 알고 있다가 완전 잘못 쓸뻔 했슈~;;

여성청결제를 사용해주는 게 좋다고 해서 찾아보던 와중 올영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주로 샤워할 때 사용해줍니다. 특히 티트리 성분이 있어서 자극 받은 날, 생리할 때, 냄새가 걱정되는 날 사용해줘요. (너무 자주 사용해주는 건 오히려 안 좋다고 하여 일주일에 2-3번 사용합니다) 저자극 제품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고, 딱히 자극이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주요부위를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티트리 향이 나서 냄새가 걱정될 때 사용해주기 넘 좋더라구요. 저자극에 냄새도 잘 잡아줘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