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메이커 콤부차 [레몬맛]
캐처스
레몬맛이 상큼할 줄 알았는데 그 정돈 아니었지만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신랑은 많이 새콤하지 않아 더 좋다고 하네요. 가루가 물에 녹는 시간도 짧아 잘 섞이고 1리터 텀블러에 물 가득 부어서 한 포 녹이면 달지 않고 슴슴하게 잘 넘어가요. 그래서 여름 내내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다른 제품보다 탄산이 적은 편이라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서 녹는 거품이 덜하지만 물 조절 잘못해서 컵에 가득 부었을 때 넘치는 실수를 조심해야 하네요. 가루를 먼저 넣고 물을 부으면 넘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