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대비 아주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모마일 향 비건 핸드크림입니다. 안 살 이유가 없는 제품! 집, 직장에 놓고 쓰며 외출할 때는 작은 용량으로 들고 다니고, 주변 분들도 안 써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평도 아주 좋습니다. 남녀노소 기본 템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지만 네일까지 커버가 가능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살짝 미끄덩한 유분기가 있어 호불호가 갈릴 거 같아요.

항상 가성비 좋아서 사용하고 있는 카밀 핸드크림입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했고 가격이 항상 좋아 이 상품만 써요. 보습력도 나름 괜찮은 편인데 바르고 나면 뽀송하게 흡수 되는게 아니라 오일성분이 많은지 많이 미끌거리긴해서 답답한거 싫어하시면 다른제품이 좋을 듯 해요. 향은 무슨향인지 모르겠는데 남편은 별로라고 하네요ㅎㅎ 보습력은 많이 좋은 편이라 저녁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오후까지 손이 괜찮아요.

엄마가 핸드크림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저도 한 번 사용해봤어요. 제가 너무 강한 냄새를 싫어해서 특히 모기향 냄새, 모기패치 냄새를 정말 싫어하거든요ㅠㅠ 그런데 하필,,, 딱 그 향인거있죠.. 보습이나 핸드크림의 역할은 정말 잘 하는데,,, 향이 너무 별로예요.. 저처럼 모기향 냄새 싫어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수 있습니다ㅠㅠ 엄마도 선물용으로 구입하셨다가 제 후기를 듣고서는,,ㅎㅎ 본인이 쓰시겠다며ㅋㅋㅋㅠㅠ 반면 이거 자몽향은 너무너무 향이 좋습니당!! 제형은 많이 묽지 않고 얇게 펴 바를 수 있어서 좋은데, 손에 바르고 글자를 쓴다거나 손에 뭘 쥐고 있는다거나 등등 너무 미끌거리기는 하네요ㅠㅠ

✨ 헤트라스 호텔우드 버블핸드워시 후기 ✨ 고급스러운 우디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이름처럼 묵직하면서도 이국적인 호텔 로비의 우아한 향이 느껴집니다. 우디 계열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반할 만큼 너무 무겁거나 코를 찌르지 않아 좋았어요. 거품이 밀도 높고 크리미하게 나와 손을 부드럽게 씻겨주며, 잔향이 오래 지속되어 손을 씻고 나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성비 좋은 대용량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탬버린즈의 우디 계열과 비슷하다는 평도 있는데,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향을 즐기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요즘 꾸준히 써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서 계속 손이 가요. 겨울 되면서 손끝이 자주 뜯기고 큐티클도 거칠어지는데, 이 크림은 바르자마자 촉촉함이 바로 느껴지고 흡수도 빠른 편이라 끈적임 없이 금방 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특히 손등뿐 아니라 손톱 주변까지 부드럽게 감싸주니까 네일 케어용으로도 괜찮더라고요.향도 과하게 달지 않고 은은한 과일 향이라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건조함이 금방 돌아오지 않는 점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출근할 때 가방에 넣어두고 하루에 두세 번씩 바르는데, 손이 좀 더 매끈해지고 큐티클 들뜸도 덜해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요. 데일리 핸드크림으로 쓰기에 부담 없고, 손톱 케어까지 같이 챙길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라벤더 향이고 내용물이 500ml여서 용량이 많아서 오래 쓰기 좋았어요. 핸드랑 바디랑 두군데 다 쓸수 있어서 가성비로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형은 너무 묽지는 않았고 약간은 쫀쫀한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들었어요. 향은 라벤더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이였어요. 펌핑하고 나서 손에다가 문지르면 라벤더 향이 확~~퍼지는데 물로 씻고 나서도 향이 사리지지 않고 남아 있어서 리프레쉬하기에 아주 좋았어요.

이니스프리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은 이니스프리라는 유명한 브랜드에서 나온 핸드크림이라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발림성이 핸드크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은데 촉촉하면서도 기름지지 않아서 데일리로 자주 바르기 좋은 제품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량도 커서 오래 사용할수있어서 가성비도 괜찮은 핸드크림이고 향도 무난해서 좋은거같아요

핸드크림이 필요했는데 향이 좋다 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손이 건조하면 수시로 사용합니다. 보습력은 보통이고, 향이 좋다고 해서 골랐는데 향이 너무 달콤하고 센거 같아서 별로입니다. 은은한 향은 아닙니다. 그냥 건조하면 수시로 바릅니다. 무조건 수시로 바르는게 팁입니다. 아니요. 이것만 다 쓰면 그만 사용하려고요. 향이 너무 세서 마음에 안들어요.

솔직히 향 때문에 구입해봤어요. 사용하던 데일리콤마 같은 제품인 핸드크림 다른 향이 제법 좋았기 때문에 더 구입해보고 싶었습니다. 향은 딱 백화점 1층 향기 같아요. 파우더리하고 완전 여성스러운 향. 러플 원피스 스커트를 나풀나풀거리며 블랙 미니백을 손에 달랑 들고 걸어다니는 느낌이요. 이거 향수가 있었는데 머리가 넘 지끈거리는 향이었거든요. 2000년대 여성들에게서 흔하게 풍기던 향. 딱 그 향이네요. 근데 향수보단 발향이 훨씬 적어서 바를 만 합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고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이예요. 친구가 좋다고 발라보네요. 바를 때 보다 버른 후 잔향이 좀 다르게 더 좋은 느낌입니다. 꾸덕한 제형에 보습이 좋아서 핸드크림의 기능이 훌륭합니다. 매끄러운 손이 돼요. 씻을 땐 세정제로 꼼꼼히 씻고 헹궈 주어야 잔여물이 남지 않을만큼 시어버터의 기능이 좋아요. 갓성비 제품입니다.

요즘 꾸준히 쓰고 있는데, 이름처럼 정말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처음 짜봤을 때는 약간 묵직한 크림 제형이라 혹시 끈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손에 펴 바르면 생각보다 부드럽게 녹아들고 잔잔하게 흡수돼서 답답함 없이 촉촉함만 오래 남더라고요. 특히 손등이 건조해 하얗게 일어나던 날에도 이 제품만 바르면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돼서 틈날 때마다 습관처럼 바르게 돼요. 향은 비욘드 특유의 포근하고 은은한 느낌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바르고 난 뒤에도 손 주변에 은근하게 남아서 기분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핸드폰이나 키보드를 바로 만져도 끈적임이 남지 않아 실사용에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하루 종일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든든한 보습 핸드크림으로, 겨울철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야르~! 손이 건조할 때나 향기나고 싶을 때(?) 패키징 디자인이 이뻐서 조아요 몬가 파우치에 하나 넣어 다니면 아무도 안 봐도 걍 기분 조음 그리고 친구들한테 한번씩 짜주려고 꺼내면 이쁘다고 해줘서 그거도 기분 조음요 향은 수지살몬 향 피치 머시기 그런 향인데 향 설명 잘 못햐서 직접 시향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이건 무엇보다도 잔향이 조어요 향수 핸드크림 같이 쓰기

인터넷에서 향이 좋고 부드럽게 잘발린다고 하길래 사용하게 되었다 겨울에 손이 자주 건조하고 하얗게 일어날때 그리고 손톱주변에 거스라미가 자주 일어날때 자주 사용한다 인터넷에 본 후기 말처럼 향이 일단 좋고 보습효과가 좋다 발랐을때 부드럽게 잘발린다 나중에 핸드크림 다쓰면 이제품과 똑같은데 향이 다른걸 살거 같다 이향도 나쁘진 않은데 다른향도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