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이 나서 그런지 사계절 내내 땀냄새 나지 않으려고 데오드란트를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스틱이나 롤링하는 타입은 불편해서 찾다보니까 요즘은 스프레이로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쿤달 퍼퓸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로 샀는데 완전 만족스러워서 다 쓰고 나면 또 사려구요! 일단 스프레이 방식이나 손에 묻을 걱정도 안되고~ 그냥 쓱쓱 뿌리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베이비파우더향이라 진짜 부들부들 아기 향기 나고 상쾌하고 개운하고 좋아요~ 끈적이거나 답답함 없이 흡수도 바로 되고 향기 지속력도 오래 가서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여름만 되면 필수로 사용하는 대우들한테 입니다! 데오드란트 스틱 형은 겨드랑이에 바르고 나서 따로 말리지 하나도 되어서 좋아요! 액체 형 롤링 스틱은 바르고 나서 잠깐 말려줘야 옷에 누렇게 묻지 않더라구요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여러번 더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안 바른 것보다 확실히 바른 곳이 겨드랑이에서 땀도 덜 나고 여름에 악취도 없습니다. 그치만 땀이 저처럼 많으신 분들은 이걸 발라도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