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더티 스프레이 향이 진하구 지속력이 좋아서 잘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나갈때 한번 섬유에 뿌려주면 하루종일 가요 대신 호불호가 좀 갈려서 집에서는 못 뿌려요 차에두고 뿌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온전한 더티향 자체가 하루종일 유지돼서 좋아요 한번 뿌리면 다들 뭐 뿌렸냐고 물어볼 정도로 딱 뿌린게 티가 나나봐요 가볍게 남는 향도 좋고 다른 향수에서는 절대 없는 향이라 더 맘에 들어서 자주 써요

비누냄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안그래도 샤워코롱이라 갓 샤워한 듯한 바디워시 향인가? 착각하게 드는 향인데, 퓨어 솝 바디스프레이는 정말 비누향처럼 갓 샤워하고 나온 냄새가 나더라구요! 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ㅎㅎ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서 과하지 않아서 좋고, 호불호가 거의 없는 향인 것 같아요(남편, 저, 동생1, 동생2 모두 선호하는 향이에요. 방에 페브리즈처럼 종종 뿌려주기도 했네요ㅋㅋ) 비누냄새 좋아하시는 분들께 올리브영에 있으니까 가서 한 번 냄새 맡아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당! 미니 용량은 가격도 1만원 덜하고, 휴대용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러쉬 바닐라리 바디 스프레이 진하고 달콤한 바닐라향이 은은하게 하루종일 퍼지면서 가는 곳마다 향기가 남아요 러쉬 바디 스프레이 제품들은 유독 향이 오래가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 바닐라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향이 엄청 달달해서 바닐라열매를 코에 하루종일 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엄청 진하고 농축된 바닐라향이라고 해야하나요 거기에 달달한 향이 같이 섞인듯한 향이라서 아주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