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를 사용해보았어요 용량은 385ml 짱구 에디션으로 출시된 초코민트를사용해보았어요 패키치는 피치보다귀여워요 초코민트향답게 달달한 초코향이 나면서 끝향으로 민트향이 살짝 나는 정도예요 . 구냥 초코향이라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씻고난 뒤에도 초코 향이 나요 발을 씻자는 청소용으로도 자주 쓰이는데 초코향이다보니 청소시에 쓰기엔 별로였어요 그래도 사용하기엔 편해요 그치만 재구매는 피치로 할거예요

우선 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뚜껑을 열자마자 상큼한 피치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너무 달콤하거나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일 향이에요. 샤워하는 동안 욕실 전체에 향이 퍼지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지고, 하루의 피로가 살짝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피치 향에 살짝 플로럴 느낌이 섞여 있어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도 있어요. 거품도 정말 부드럽고 풍성하게 나와요. 손에 소량만 덜어도 충분히 거품이 풍성하게 생기고,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줘서 마치 크림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거품이 촘촘하고 크리미해서 씻는 동안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클렌징되는 느낌이 들어요. 샤워하면서 손끝으로 문질러도 자극이 전혀 없고, 피부가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이 제품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칠어진 부위를 집중 케어하고 싶을 때, 그리고 향 있는 보습제를 좋아하는 분에게 특히 적합해요. 예컨대 겨울철 건조한 팔 다리, 또는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환경에서 밤 시간대 마무리 보습제로 사용하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반면에 지성피부거나 “가벼운 마무리감”을 원하시는 분, • 향에 민감하거나 완전 무향 제품을 찾고 계신 분, 이미 보습감이 충분한 상태에서 추가로 막을 덧바르는 느낌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 이라면 이 제품이 약간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

뚜껑을 열고 손등에 슥 짜봤는데 제형은 꾸덕한 밤 타입이 아니라,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에요. ​제가 핸드크림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끈적임인데.이건 정말 반전이었어요. ​손등에 슥슥 펴 바르자마자,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싹 흡수돼요. 끈적이거나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1도 안 남고, 피부 겉은 보송한데 속은 촉촉하게 딱 잡히는 느낌. 바르고 바로 폰을 만져도 지문이 안 묻어서 너무 좋아요.​처음에는 꿀처럼 진하고 쌉싸름한 캐모마일향이 확 느껴지는데, 그게 날아갈 틈도 없이 부드러운 나무향과 포근한 머스크향이 싹 감싸줘요.

처음 뿌리는 순간, 레몬, 오렌지 껍질 같은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팍 터져 나와요. 정말 기분까지 덩달아 상쾌해지는, 톡 쏘는 청량감 그 자체예요. 아침에 뿌리면 잠이 확 깨는 느낌. 그 짜릿한 상큼함이 10~20분 정도 지나고 살짝 가라앉으면, 이름 그대로 은은하고 맑은 녹차향이 올라와요. 씁쓸하고 진한 찻잎 냄새가 아니라, 시원한 녹차밭에 서 있거나 맑은 녹차수를 마시는 듯한... 정말 깨끗하고 편안한 향이에요. 여기에 부드러운 머스크가 섞여서 잔향은 정말 포근하고 깨끗한 살냄새처럼 마무리돼요.

향기가 내스타일이라 향수와 같이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백화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샤워 후 바로 사용합니다 물기는 닦고 사용하셔야해요 향이 너무 좋으나 건성이시면 보습이 살짝 부족 호호바오일 믹스하여 바르면 수분감이 높아져요 아니면 보습감 많은 바디로션과 섞어 발라요 향을 포기 못 해서 계속 사용할겁니다 가격이 사악하지만 ~용량이 적어 금방 사용해서 아쉬워요

한 달 써보니 겨드랑이 땀이나 냄새가 확실히 줄었어요. 스틱 타입이라 바르기 간편하고 흰옷에 하얀 잔여물 거의 없어요. 향은 “이탈리아 국민템”이라는 평답게 깔끔하고 부담 없는 느낌이에 피부 자극도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평소 쓰던 데오드란트보다 괜찮았고, 바른 직후부터 산뜻함이 유지돼요. 단점이라면 양이 40ml라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겐 조금 빠르게 소진될 수 있어요. 총평: 바디케어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좀 더 릴렉싱하고 싶어 구매하게 된 피몽쉐 핑크솔트 바스예요. 원래 반신욕을 자주 하는 편인데, 최근 들어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향이에요. 인위적인 향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입자는 너무 굵지도, 너무 고운 편도 아닌 중간 정도의 소금 입자라 손에 쥐면 살짝 모래 같은 질감이에요. 보통 입욕제처럼 거품이 나진 않아요. 솔트가 욕조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가 물이 채워지면 미세하게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퍼져서 이질감 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각질 정돈 효과가 눈에 띄게 있는 건 아니지만, 반신욕 후에는 확실히 피부가 매끄러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80여 가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노폐물 배출이나 림프 순환, 종아리 피로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몸이 이완되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커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템 중 하나가 될 듯해요 🙂 피몽쉐 아로마오일이랑 같이 쓰면 시너지가 더 좋다고 하는데, 가격이 조금 있어서 🥹 솔트만 사용 중이지만 솔트만으로도 만족하며 사용 중이예요 🩵

발라보니 무거운 꽃 향이 아니라 정말 맑고 상쾌한 느낌이 섞여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좋아요. 부드러운 크림 타입인데, 손등에 펴 발랐을 때 끈적이거나 겉도는 거 없이 싹 흡수돼요. 연꽃추출물이랑 베타글루칸이 들어서 피부 보호막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그래서인지 바르고 나면 손이 그냥 촉촉한 걸 넘어서 부들부들하게 코팅되는 느낌이 들어요. 가방에 넣어두고 손 씻을 때마다 바르는데, 향이 은은해서 기분 전환용으로도 딱이네요.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중에 딥 모이스처를 제일 좋아해요 다른 제품 향들은 별로기도 하고 얘가 꾸덕하니 잘 발리고 촉촉하고 보습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느낌이에요 얘만 몇 통 째 쓰고있는 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제품입니다. 근데 이것보다 더 큰 용량으로도 출시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손 뿐만 아니라 어디놀러 갔을 때 바디크림 없으면 얘로 바르기도 하거든요^;;그 정도로 좋습니다

Atrix Strong Protection Cream은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서 꽤 확실한 보습력을 제공하는 핸드케어 제품으로 볼 수 있어요. 제형이 가볍진 않지만, “보습이 필요할 때 든든히 써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하지만 “지금 막 손에 뽀송함을 원한다”거나 “작업 중 손에 묻지 않길 바란다”는 분이라면 바른 직후에는 약간의 대기시간을 고려해야 할 수 있어요.

피부 타입 건성 여성과 지성 남성 리뷰에요 건성 여성에게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좋았지만 요즘 처럼 찬 바람이 부는 날에는 건조해서 오일을 섞어서 사용하니 딱 좋아요 지성 남성은 여름보다 지금 처럼 찬 바람불 때 사용하니 샤워 후에 당기지 않고 등드름 생길 만큼 유분기가 있지도 않아서 좋은 제품이에요 향기는 알로애 향 보다는 메로나 아이스크림 향이 나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 달콤하기 때문에 호불호 갈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