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뚜껑을 열자마자 상큼한 피치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너무 달콤하거나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일 향이에요. 샤워하는 동안 욕실 전체에 향이 퍼지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지고, 하루의 피로가 살짝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피치 향에 살짝 플로럴 느낌이 섞여 있어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도 있어요. 거품도 정말 부드럽고 풍성하게 나와요. 손에 소량만 덜어도 충분히 거품이 풍성하게 생기고,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줘서 마치 크림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거품이 촘촘하고 크리미해서 씻는 동안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클렌징되는 느낌이 들어요. 샤워하면서 손끝으로 문질러도 자극이 전혀 없고, 피부가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원래 아토피성 피부라서 순한 바디워시 제품을 찾다가 일리윤 바디워시를 찾았어요 매일 샤워할때 온몸에 사영하고 있어요 무향이라고는 했지만 깔끔한 비누 향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거품은 잘 암나는 편임듯해여ㅎ 거품이 잘안나니까 사용전에 충분히 문질러서 거품을 내고 사옹 하면 좋을 것 같아오 리필형이라서 집 디스펜서 용기에 딱 맞게 들거나는 점이 장점이라 계속 쓸듯용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좀 더 릴렉싱하고 싶어 구매하게 된 피몽쉐 핑크솔트 바스예요. 원래 반신욕을 자주 하는 편인데, 최근 들어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향이에요. 인위적인 향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입자는 너무 굵지도, 너무 고운 편도 아닌 중간 정도의 소금 입자라 손에 쥐면 살짝 모래 같은 질감이에요. 보통 입욕제처럼 거품이 나진 않아요. 솔트가 욕조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가 물이 채워지면 미세하게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퍼져서 이질감 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각질 정돈 효과가 눈에 띄게 있는 건 아니지만, 반신욕 후에는 확실히 피부가 매끄러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80여 가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노폐물 배출이나 림프 순환, 종아리 피로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몸이 이완되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커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템 중 하나가 될 듯해요 🙂 피몽쉐 아로마오일이랑 같이 쓰면 시너지가 더 좋다고 하는데, 가격이 조금 있어서 🥹 솔트만 사용 중이지만 솔트만으로도 만족하며 사용 중이예요 🩵

향이 은은하고 고급스러워서 샤워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거품도 부드럽게 나고 세정력도 자극 없이 깔끔해서 온몸에 사용하기 좋아요. 사용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건조한 계절에도 딱이에요. 향이 오래 남아서 향수 대신 사용해도 될 정도예요. 욕실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감성템이라 만족도 높아요. ✨💐 조금 비싼 편이지만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바디워시는 향이 한몫하는데 라벤더향이 진해서 맘에 들었어요~ 아로마 바디워시 맞네요 ㅎㅎ 펌핑형이라 쓰기편하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무난하게 쓰기 좋아요! 투명한젤 제형인데 거품도 풍성하게 잘나요! 세정후에도 미끌거리는 느낌없이 개운하네요~ 민트라벤더향이 좋아서 다른 향도 써보고 싶네요!! 피부가 건조한편인데 이제품은 피부가 당기지않고 괜찮네요

부케가르니 나드 핸드워시 라벤더 머스크 향은 부드럽고 우아한 향으로 손을 씻을 때마다 기분 좋은 여운을 남깁니다. 선물받아서 써봤는데요. 라벤더의 상쾌함과 머스크의 따뜻한 노트가 조화를 이루어, 손 세정뿐만 아니라 향기로운 손끝을 선사합니다.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 가능하며, 향이 오래 지속되어 손을 씻을 때마다 기분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손이 많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