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주 손 소독을 쓰다 보니 피부가 바짝 마르던데, 이거 바르고 나면 마치 수분 패드 덮은 것처럼 손이 편안해요. 끈적임 없이 가볍게 스며들고 남는 보습감이 있더라고요. 특히 비피다·락토바실러스 발효 성분 덕인지 확실히 피부 장벽이 좀 더 든든해진 느낌이에요. 용량도 작아 휴대하기 좋아서 책상 위에 하나 두고 자주 덧바르며 씁니다.낯빛도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주방일을 하면 손이 금방 거칠어지는데, 이 핸드밤은 두껍지 않은 제형이라 손에 착 감기듯 발리면서도 보습감이 오래갑니다. 친구가 추천해서 샀는데 좋네요 ㅜ 바르고 나면 실크처럼 보들보들해지고, 은은한 향이 손끝에서 오래 유지되어 만족스러워요. 요리 후나 외출 전에도 산뜻하게 바를 수 있어 사용감이 편하고, 거칠어진 손톱 주변까지 부드럽게 케어됩니다.

끈적임도 없고 향도 너무 진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바르고 나서 흡수가 안되어서 미끄덩거리거나 끈적거리면 찝찝해서 닦아내야하는 핸드크림도 있는데 이건 적당히 촉촉해요. 제형은 흰색의 약간 꾸덕한 크림제형이구요. 제일 맘에든건 향인데 지인들도 맡아보고 좋다고 하는걸보면 좋은 향이 맞는 것 같네요. 겨울되면 꼭 챙기는 필수품 중 하나에요

손을 자주 씻다 보니 손이 건조해지고 자외선까지 신경 써야 해서 이 핸드크림을 사용하게 됐어요. 무엇보다 무향 제품이라 커피나 음식 향과 섞이지 않아 깔끔하고, 손에 발라도 끈적임이 거의 없어 바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SPF 기능이 있어 야외에서 컵이나 음료를 전달할 때도 자외선 차단이 되어 안심이에요. 제형은 가볍지만 바르자마자 촉촉하게 스며들어, 수분막이 생긴 것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을 줍니다. 하루에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피부가 매끈하게 유지돼 손이 거칠어지지 않았어요.

요즘처럼 손이 에어컨 바람 때문에 자주 건조해질 때, 유리드 네롤리 핸드크림은 꼭 챙기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향.한 번 바르면 은은하게 퍼지는 플로럴한 네롤리 향이 너무 고급스럽고 편안해서, 바를 때마다 기분까지 차분해져요.제형은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타입인데, 흡수도 빠르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핸드크림 특유의 미끌거림 없이 보들보들한 손결이 오래 유지돼서 사무실에서도 자주 바르게 되더라고요.

손이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서 고민이었어요. 이솝 레저렉션 핸드밤을 사용해보고 가장 좋았던 건, 촘촘한 보습력과 은은한 향이에요. 소량만 발라도 손바닥에 부드럽게 녹아들듯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남고, 금세 하루 종일 손이 편안해져요. 향은 상큼한 레몬과 라벤더, 로즈메리가 조화롭게 블렌딩된 허브향이라 요리하거나 아이들을 케어할 때도 거슬리지 않아요. 특히 향이 강하지 않아서 부엌이나 거실에서도 부담 없이 쓰기 좋았습니다. 따뜻한 물로 손을 씻고 나면 자주 덧발라도 유분감이 과하지 않고 산뜻해서 오히려 루틴처럼 습관이 되었어요.

아이깨끗해를 여러가지 향을 많이 사서 여기저기 놓고 쓰고 있는데 저는 청포도 향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약간 달달한 포도향이 너무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손을 씻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게 하네요. 거품이 굉장히 잘 나는 편이라 손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아요. 거품으로 나오는 제형이라 생각보다 오랜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고 가족 모두 쓰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퍼퓸향수답게 향이 강한편입니다 향이 처음에 강한데 점점 줄어들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하지만 지속력도 괜찮아요 비누로 손을 씼고나서도 잔향이 손에 남아 있어요 로션처럼 묽게 바르는 제형이고 흡수고 빨라요 많이 유분지지 않아요 퍼퓸위주의 핸드크림 치도 보습려도 괜찮아요 겨울보습으로는 약하고 여름 보습용으로 좋아요 단점이라면 가방에 굴러다니다가 뚜껑이 열리는 경우가 종종생깁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과일나라 아르간 오일 핸드크림입니다. 하얗고 꾸덕한 크림 제형인데 무난합니다. 은은한 향기가 나는데 과일이나 꽃과는 다른 달콤하고 차분한 향입니다. 워낙 손을 자주 씻는 편이라 저렴한 제품 사서 막 쓰는 편인데 향이 괜찮습니다. 보습의 경우 시어버터가 들어가고 이런 비싼 크림에 비하면 꾸덕함이나 이런건 좀 부족하지만 이 벙도면 보습력 나뿌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좋아요.

핸드크림 쓸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것! 저는 향입니다. 너무 부담스럽거나 향이 짙은걸 바르면 향수 뿌렸냐는 얘기도 듣고 하루종일 냄새에 시달려 머리도 아프거든요. 요 핸드크림은 은은한 카모마일 향으로 매번 손씻고 바르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향입니다. 텍스쳐도 부드럽게 스며들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보습감도 오래가서 자주 덧바를 필요도 없답니다. 카밀 핸드크림 추천드려용!

설거지하고나서 손씻으려고 싱크대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예요. 거품으로 나와서 많이 비비지 않아도 거품으로 세정이 잘 되는 것 같아요. 향은 은은한 레몬향인데 싱크대에 어울리는 상큼한 향이예요. 손을 자주 씻어서 이 제품을 향별로 사서 이용중인데 가격도 저렴하고가성비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예요. 향별로 다 사서 여기저기 놓고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깨끗해는 주변지인에게 선물받은 제품인데 아주 활동도 높게 잘 쓰고 있어요. 예전에는 물로만 손을 잘 씻었는데 요즘에는 감염병 위험도 있고 코로나 시절부터는 꼭 손세정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 제품은 다른 손세정제에 비해 거품이 많은 편이고 뽀득뽀득 씻기기 보다는 부드럽게 씻기는 편이라 손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아요. 거품 향도 은은하게 좋아서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