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윤 제품들도 좋다고 많이든 써서 부모님이 구매하셨는데 써보니까 순허고 괜찮은 것 같아요. 제 민감 복합성 여드름 피부엔 일리윤 수분크림은 얼굴에 벌랐더니 따갑더라구요. 그래서 안맞았는데 몸에 바르는 로션류는 다 적당히 보습도 되고 촉촉하고 좋았어요. 일리윤 로션 중에 이 아토로션이 좀 비교적 제형이 덜 꾸적하고 촉촉한 것 같아요.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게 잘 발리는 느낌이에요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로션만으로는 보습이 부족하길래 바세린 구매해서 바르고 있는데 피부 보습 너무 잘되고 튼 살에도 바르면 보습력이 좋다보니 금방 튼 살이 가라앉아요!! 그리고 발뒤꿈치에도 바르면 발뒤꿈치 보들보들 각질 사라지구 너무 유용합니다.. 물론 입술에 가장 잘 바르고 있는데 입술 각질 제거하는 꿀팁!!! 바세린 듬뿍~ 바르고 주무시고 다음 날 일어나셔서 뜨거운 물로 입술 비벼주면 웬걸.. 각질 다 사라져요… 강추!!!

신랑 굳은살이 심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굳은살이 말랑해지고 보습이 잘되서 재구매 한 제품입니다 자기전에 복숭아뼈까지 사악 발라주고 양말신고 자고일어나면 정말 보습효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지금 두통째 사용중이고 거의 다 써가는데 다시 주문 할 예정입니다 굳은살 심하신분 발에 보습 필요하신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제품가격도 적당하고 한번 사용해보세요

일단 향이 너무 특이한데 묘하게 중독성 있어요. 말차의 쌉싸름한 느낌 + 바닐라의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섞여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인공적이지 않고 은근 고급스러운 편. 제형은 살짝 꾸덕한 크림 타입인데, 바를 때 무겁지 않고 흡수도 빠르고 마무리감은 보송한 편이라 손에 바로 뭔가 할 수 있어서 편해요. 끈적임 없으면서도 보습감은 꽤 오래가는 편이라, 손 자주 씻는 사람한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급하게 핸드크림 필요했을 때 구매했어요. 향은 약간 세제냄새? 비누향인데 강한 섬유유연제 냄새에요. 더블유드레스룸 제품들이 전부 향이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바르고 나면 좀 냄새가 너무나서 어지럽긴한데 급할때 사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향 강도만 낮추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패키지는 깔끔하고 예뻐요. 핸드크림 유목민이라 핸드크림중에 향이 은은하고 좋은데 보습력도 있는 핸드크림 찾고싶어요.

바세린은 보습제품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저는 너무 유분기가 돌까봐 걱정했는데요. 끈적거리는 타입이 아닌 발림성과 피부당김이 없고 오래 보습이 유지되어 추천하려고 합니다. 바디로션을 사계절 사용하는 편인데 여름이나 겨울에 무난하게 추천할수 있는 제품같고 남녀노소 우리 아이들 에게도 추천할수 있을 정도로 순하고보습력도 좋아요. 또한 가격이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니 저렴한 로션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제가 멈칫 제품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핸드크림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향기가 이 소프트 블루 솝 입니다!!! 깨끗한 비누 향이 나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이 맡으면 향수를 뿌린 건지, 비누를 깨끗하게 씻어서 살 냄새가 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정말 발 향도 나름 강하고 향이 너무 좋아요!! 플로럴, 우디, 머스크 등 정말 다양한 계열의 향이 있지만 그중에서 비누향이 가장 청순 합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향의 종결은 역시 깨끗한 비누향 >_<

한 번만 눌러도 충분히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고, 손 전체를 감싸줄 정도로 부드럽게 퍼져요. 인공적인 느낌보다는 살짝 향수처럼 깊이감 있는 우디 머스크 향이 퍼지는데, 세련된 호텔 비누 냄새랑 비슷해요. 향이 진하긴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서 손을 씻고 나서도 한동안 손끝에서 좋은 냄새가 나요. 개인적으로 머스크 계열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처음엔 우디한 느낌이 강하게 올라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포근한 머스크 향으로 바뀌면서 잔잔하게 남아요.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쓰기 좋은 중성적인 향이라 가족 공용으로 두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크기가 엄청나게 크고 향이 굉장히 강해서 종이 포장지를 뚫고 꽃향기가 나을 정도에요. 이렇게 향이 강한데도 씻어내고 나면 잔향이 남지 않아서 천연향은 원래 이런 걸까 생각하게 됩니다. 세정력은 나쁘지 않고요. 그렇다고 너무 강하지도 않아서 샤워할 때 쓰기 좋았어요. 꽃이 그려진 포장지가 너무 예뻐서 버리지 않고 따로 가지고 있어요. 무게가 250g이나 되어서 잘라서 들고 다녀도 좋습니다

카밀 핸드앤네일크림 클래식 리뷰입니다. 유명한 아이템 승무원아이템이라 사봤는데 이름대로 가장 클래식한 핸드크림이었어요. 제형은 꾸덕한제형에 바르고나면 약간 오일리한 느낌은 있으나 괜찮았어요. 향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있던데 전 괜찮더라구여 ㅎㅎ 발림성도 좋고 양도 넉넉한 가지고다니면서 쓰고 있네요 ㅎㅎ앞으로도 자주 찾는 아이템이 될것 같아요!

더프트앤도프트 첫 입문 제품 이 제품 때문에 이 브랜드 좋아하게 되었어요 향이 진짜 너무 좋고 손에 발라도 너무 촉촉하고 손을 씻어도 촉촉함이 남아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달달한 향 좋아하는데 정말 최고임 여기 향이 다 좋긴 한데 그중에 의향이 젤 좋고 그다음이 핑크색 핑크 브리즈에요 바디 크림 후에 바디 미스트도 사고 바디로션 등등 거의 다 사봤는데 이게 최고예요

이 제품은 부드럽고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 향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샤워하는 내내 기분이 좋아요. 피부에 자극 없이 촉촉하게 닦을 수 있고 샤워 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몸에 은은하게 화이트머스크 향이 남아있어요.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순한 느낌에 매일 사용하기에도 좋구요. 샤워볼이나 샤워타올에 거품내서 사용하는데 거품도 잘 나는 편이에요. 향료 외에는 실리콘이나 파라벤 등의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초등학생 딸과 같이 쓰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