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쯤에 건성이 사용하기에도 너무 촉촉하고 로션이라 가벼워서 3겹 정도 바르는 거 같아요 저는 피부가 너무 좋아진다는 효과는 보지 못했지만 무난하게 쓰는 로션이고 휘뚤마뚤 쓰기 좋았습니다 화장하기 전에 화장 안 먹을 거 같아서 로션 안 바르는 분들 일리윤 쓰면 화장 훨씬 잘먹고 피부가 쫀쫀해져요 계속 사용할 의향 너무 있습니다 겨울에 건성이 사용하기 좋은 로션 원탑인 거 같네요

이 로션은 원래 바디로션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성분이 순해서 얼굴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무향이라 향에 민감한 사람도 거부감 없이 쓰기 좋고, 바르고 나면 굉장히 촉촉하면서도 흡수가 빨라 끈적임이 거의 없어요. 건조해서 당기던 피부가 금방 편안해지고 보습력이 오래 유지되는 느낌입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겨울에는 건조함을 잡아주고, 여름에는 무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용 로션으로 만족도가 높아요.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존슨즈 베이비 핑크 로션 존슨즈 베이비 핑크 로션은 제가 어린시절부터 발랐던 로션이에요 베이비로션이지만, 어른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베이비로션입니다 베이비로션답게 순하고 부드러워서 자극이 없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베이비파우더 같은 향이 좋은데, 개인적으로 무향보다는 핑크가 향이 좋아서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갓난아기한테는 무향인 화이트가 더 순하고 좋을 것 같아요 온가족이 사용하는 로션으로 추천합니다

보로탈코 벨벳팅 크림은 보습감을 꽤 잘 잡아줘서 건조한 날에도 손을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크림이에요. 제형이 부드럽게 발리고 손에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고, 끈적거림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바르기 좋다요. 저는 핸드크림 대용으로 바르고 있는데 얼굴 크림으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뚜껑을 열고 손으로 덜어써야 하는 제품이라서 살짝 번거롭지만 휴대하기 편해요.

그림이 특이해서 발라보고 완전 반한 향이예요~~아기냄새와 갓한 빨래냄새가 은은하게 나서 중독적이네요 몸에 바르면 향기가 하루종일 유지가 되서 좋아요~~ 그리고 바르고 난뒤에 보송한 느낌이 들어요 쌀이 들어가서 느낌이 더 그런것 같아요 글리세린도 들어가서 보송함과 동시에 보습력도 높아요~알아보니 이탈리아에서 150년된 바디크림이라고 하네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민감피부에 특화된 타입이에요. 얼굴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저는 바디에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500ml 대용량으로 팍팍 쓸 수 있어 좋아요. 민감피부에 맞는 글리세린,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E 함유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수분보호막을 강화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요. 사용 후엔 끈적임 없고 흡수도 빨라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해요.

겨울이 되어 피부가 건조하고 끼슬까슬해서 촉촉한 로션을 찾게 되었다. 샤워후나 아침 저녁으로 씻고 난 후에 거친 피부와 손 발 등 건조한 곳애 자주 바른다. 좋았던 점은 워낙에 촉촉하고 매끈매끈 부드러워서 건조한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어 자주 바르게 된다. 손이 자주 거칠어져서 손을 씻을땨마다 발라주면 부드럽고 좋다. 양이 제법 많아서 오랫동안 쓰긴 하지만 또 구매해야겠다.

요즘 일리윤 화장품들 엄청 인기많죠!!! 저도 너무 고영양 고기능인 제품보다 뭔가 베이직한 기본 기능에 충실한 크림을 찾다가 일리윤 레드이치케어크림 구매했어여ㅎㅎ 일단 건조해서 가려움까지 느끼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특히 겨울에는 도움 많이 됐어요 ㅎㅎ 향 없고 무난해서 보습크림 찾는 분께 완전 추천합니다!!ㅎㅎ 저는 만족해서 재구매할거에용 ㅎㅎ 굿굿 ㅎㅎ

전엔 다들 바세린을 많이 썻죠.. 그런데 최근에 산 바세린이 사용기한이 2년도 지나버렸네요 ㅋㅋ 요즘 좋은 보습제들이 많아서 잊고 안쓰고 있었네요. 근데 이번에 인스타에서 바세린 트리트먼트를 하면 좋다고 해서 뒤져서 찾아냈어요 찌~끔 바르고 쳐박혀있었네요;; 원래는 립이나 눈가 목 건조한곳에 많이 썻는데 최근에는 사용하는 제품들이 달라져서 잊고 있었어요. 바세린 유통기한 지났다고 그냥 버리시는 분은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요? 이번에 바세린과 다른 오일로 트리트먼트 해보고 오일 리뷰때 더 자세한 후기 남겨드릴께요^^

가성비로 이만한 게 없어서 팍팍 쓰기 제일 좋아요. 머스크향이라고 하면 가끔 너무 무겁거나 독한 경우가 있는데, 이건 딱 포근하고 깨끗한 베이비 파우더 냄새 느낌이라 질리지 않더라고요. 향이 좋다 보니까 바를 때마다 좋아지는 향이에요. 샤워하고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살결이 보들보들하고 은은하게 향이 남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보습력도 좋아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항상 찾게되는 바디로션 입니다. 벌써 3년째 쓰고 있는것 같아요. 순한 타입이라 피부에 자극도 없고 샤워 후 듬뿍 펴바르면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강한 자극도 없어 아토피가 있는 동생도 함께 쓰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쓸 것 같은 바디로션입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강한 향을 별로 안 좋어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겨울에는 필수품이에요 완전 몸이 건조해서 각질이 심합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세타필이 제일 좋아요 제 동생은 남자인데 얼굴에도 바르더라구요 그만큼 순하고 자극은 없는데 건조한 피부에는 정말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할인할 때는 여러개 구입해서 쟁여놓기도 한답니다 이번 겨울은 세타필로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