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립밤
블리스텍스
향은 무향에 가깝고 색도 없는 기본 립밤입니다. 처음에 바를 때 조금 화한데 계속 바르다보면 별로 화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기존의 블리스렉스 립밤 여러개 써봤는데 그중에 제일 안촉촉한 립밤 같아요. 정말 바르면 건조해서 불편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정도? 유분감이 많다던가 그렇지 않아서 밤에 얹고 잔다던가 엄청 입술이 건조한 사람이 쓰기에는 별로 일거 같고, 가지고 다닐 무난한 립밤을 원하거나 리치한 립밤은 싫은 남자분들이 쓰기 적합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