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 립스틱은 약간 엄마 세대가 많이 바르는 립스틱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발색도 색상 느낌도 좋은 립스틱을 찾아서 진짜 매일 데일리로 바르고 있어요! 더후 벨벳 루즈 핑크베이지는 보송보송하고 예쁜 차분한 핑크베이지 색상이라서 웜톤과 쿨톤에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대신 각질부각이 조금 있기 때문에 립밤을 잘 발라주고 바르면 딱 좋아요~ 지속성도 오래 가는 편이라 만족스럽답니다!

은은한 장미 빛 컬러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해 주는 립스틱이다. 손등 발색처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톤이 입술에 얹었을 때 자연스럽게 음영을 더해 얼굴 전체의 분위기를 정돈해준다. 매트하지만 건조함이 심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 데일리용으로 쓰기 좋다. 어떤 메이크업에도 어울려 활용도가 높고, 튀지 않으면서 은근히 분위기를 살려준다.

매트한 립, 칠리, 루비우 색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선호할만한 립입니다. 살짝 따뜻한 오렌지 브라운 색상이라고 하면 될 듯 하네요! 다만 너무 매트해서 립밤을 섞어바르고는 있습니다. 가을에 사용하기 좋고 제형은 조금 단단한 제형입니다:) 맥 립스틱 특성 상 크기가 작아서 파우치에 들고다니기 좋고, 손이 자주가더라구요ㅎ 디자인도 올 블랙으로 깔끔하기도 하구요!

클리오 벨벳 립펜슬을 직접 써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처음엔 펜슬 타입이라 건조할까 걱정했는데, 입술에 닿자마자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돼요. 각질 부각도 심하지 않고, 컬러가 또렷하게 올라와서 급하게 바를 때도 실패가 없었어요. 무엇보다 휴대하기 편해서 데일리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좋고, 수정할 때도 부담 없이 쓱 바르면 깔끔하게 정리돼요. 지속력도 꽤 좋아서 외출할 때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

노노어 오버 듀 립 펜슬 005. 프린지 레드우드 자연스럽게 입술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픽싱력이 매우 좋아서 잘 지워지지 않는 만큼 조금 건조하고 뻑뻑한 편이라 입술 전체보다는 외곽에 발라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mm의 두께로 섬세하게 바르기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 아쉬운 제품이었어요. 용량은 1.4g으로 아주 넉넉하고 유통기한도 긴 편이라서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처음 바르는 순간 입술에 가볍게 착 붙으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돼서 과한 광택 없이 깔끔한 분위기가 나요 ! 어도러블은 코랄핑크 느낌이 살짝 도는 MLBB 같은 색이라서 평소 메이크업을 심하게 하지 않아도 얼굴이 환해보이고 생기가 도는 느낌입니당 :) 각질이 있는 편이라 립밤을 먼저 바르고 덧바르면 훨씬 부드럽게 발리고, 지속력은 그럭저럭 괜찮아요 음료 마셔도 색이 완전히 지워지진 않아요 다만 완전 매트를 기대하면 약간 새틴 느낌이라서 세심하게 바르지 않으면 경계가 살짝 보일 수 있어서 립 브러시나 티슈로 톡톡 눌러 마무리하면 더 자연스럽게 발색 가능합니다 💄

피부타입은 다음과 같아요! - 복합성(유분이 많지만 수분이 부족함) - 좁쌀 여드름이 종종 남 - 21호~23호 정도의 피부톤 제품 후기 1️⃣ 플럼핑 효과 입술을 조금 두껍게 그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사용하고 나면 0.5mm 정도는 플럼핑되는 느낌이에요! 2️⃣ 연한 코랄 색상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연한 코랄빛 도는 색상이에요! 3️⃣ 사용하기 편함 브러쉬도 내장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핑크색 계열을 좋아하는데 매장에 방문하여 직원분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외출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립스틱 발림성이 좋아요 너무 부드럽게 잘 발려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색상이 제가 좋아하는 핑크 계열이라 자주 사용해요 보습제 바른 후 디올 립스틱 발라주면 더 촉촉해보여요 또 틴트랑 섞어서 바르면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디올 립스틱 사용할 생각입니다

요즘 “매트 립 + 깔끔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롬앤 제로매트를 써봤는데, 첫 느낌은 “립 바른 티 안 나는 가볍고 뽀송한 매트”였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무게감 거의 없어서 마치 입술처럼 자연스러웠고, 얇게 바르면 데일리 MLBB 느낌, 두텁게 바르면 또렷한 립 연출이 가능해서 활용도 높았어. 특히 각질이 없고 입술 상태 좋을 땐 발색도 깔끔하게 나오고 오래 지속돼서 만족스러웠어. 다만 입술이 건조하거나 각질이 있으면 매트 특성상 그 부분이 강조되기 쉽고, 아무 준비 없이 발르면 입술이 조금 땅기거나 들뜨는 느낌이 있어서 바르기 전에 립밤으로 충분히 보습해주거나, 각질 정돈해주는 게 좋은것 같아요

노노어 오버 듀 립펜슬 008. 타프타 피치 더스트 누디한 피치 베이지 컬러로, 착색된 립을 커버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픽싱력이 좋은 편이라 잘 지워지지 않는 만큼 건조하고 뻑뻑해서 입술 전체에 도포하는 것보다는 외곽에 발라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누디한 입술을 자주 연출하시는 분들과 웜톤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7mm의 두께로 섬세하게 바르기엔 어려운 편인 제품이었어요. 1.4g의 넉넉한 용량으로 유통기한도 긴 편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제품입니다.

촉촉하게 밀착되며 요즘 같이 건조한 겨울철에 쓰기 좋은 립인 것 같아요! 립밤과 립스틱의 중간 정도 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입술이 건조해 립을 바르고 싶은데 못바르고 계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색상의 경우 여름 쿨톤인 제게 립 베이스 컬러로 딱이었습니다. 저는 비디모브 립컷루즈 베이비 울 색상으로 립 베이스를 깔아주고 위에 글로시한 틴트를 한번 더 올려 그라데이션 해 사용합니다 봄 웜톤에게도 그라데이션 해 사용하기 좋은 무난한 색상입니다😉 너무 좋은 제품인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슬프네요ㅠㅠ

맥 파우더키스 멀잇오버는 멀멀한 말린 장미 MLBB 컬러로, 입술 도포시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점이 특징입니당 이 제형 자체가 다른 리퀴드립에서는 볼 수 없는 느낌인 것 같아요! 맥 립스틱 특징인 초콜릿 향은 다들 익숙하신 총알모양 립스틱에서만 나는 줄 알았는데 전 라인이 다 그런가봐요? 멀잇오버에서도 초코향이 나서 좋았어요 ㅎ 저는 단품으로만 바르면 조금 심심해서 안쪽에 포인트 컬러 블랜딩해서 사용해주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