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블랙 바탕에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더해져 휴대만으로도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발색은 선명한 레드 계열로 입술에 얹는 순간 생기를 더해주며, 한 번만 발라도 컬러가 또렷하게 표현된다. 제형은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리고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레드 립이다. 그런데 나의 경우 단독 사용시 입술이 일어나 립밤을 따로 발라야한다.

다른 립제품 구입하면서 같이 산건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립라이너 잘 안그리는데 이건 부드럽고 색도 과하지 않아서 좋네요. 그리고 뒤에 붓같은 걸로 펴도 되고 손으로 슥숙 문질러도 자연스럽게 잘 펴져요. 발색이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그려져서 좋습니다. 같이 구입한 립제품과 색상도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립라인 정리가 되서 좋아요 ㅎㅎ

립스틱만 바르면 각질이 들떠서 늘 신경 쓰였던 입술인데,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더 거칠어지고 쉽게 트더라구요. 그래서 각질 케어용으로 보나메두사 립 웨이브 딜리트를 사용해봤는데… 정말 잘 맞았어요 💖 보습력도 충분한데, 개인적으로는 입술 플럼핑 효과가 생각보다 좋아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사용하고 다음날 보면 거칠던 입술이 훨씬 매끈해지고 각질 부각도 줄어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정리되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형은 꿀처럼 쫀득한 젤 타입이라 마사지하듯 바르기 편했고, 살짝 끈적임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입술 위에 오래 머물면서 바르자마자 광이 촤르르 올라와 탕후루 입술처럼 탱글탱글하게 표현되는 게 정말 예쁘더라구요 천연 성분으로 배합되어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향도 은은한 향이라 사용할 때마다 좋아용 튜브형 용기라 필요한 만큼만 짜서 쓰기 좋고, 가격도 부담 없는 편이라 다 쓰면 자연스럽게 또 재구매할 것 같아요 😆 입술 각질 때문에 스트레스였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다양한 브랜드의 립스틱은 써봤지만 지방시 립스틱은 처음인데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케이스 자체도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발색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요. 303 색상은 톤 다운 된 핑크빛이 살짝 도는 느낌이에요. 저는 웜톤인데 바르면 칙칙해 보이지 않고 생기있게 보여서 좋아하는 립제품 중 하나에요. 각질도 많이 안 생기고 뜨거나 잘 지워지지 않아요~ 색감도 이쁘고 발림성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디올 어딕트 립스틱 526"멀로우 로즈(Mallow Rose)"는 부드러운 로즈 핑크 컬러로, 자연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입술에 닿는 순간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며, 은은한 광택이 있어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줘요. 특히 건조한 입술에도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발리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지속력은 중간 정도지만 덧바를 때 뭉치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도 쉬워요. 데일리 립으로 쓰기에 부담 없고,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색상이에요. 고급스러운 케이스 디자인도 소장 욕구를 자극해요.

오늘 소개할것은 다이소 투에딧 입라이너입니다.입술이 작아서 고민이셨던 분들 모두 여기로 모여주십시오.이거 사용하면 입술 확장 쌉가능입니다!!거의 립이 두배가 됩니다.그래서 얼굴도 더 가득 차 보이고 이목구비도 잘 보이더라고요!!색깔은 사진과 같이 연한 딸기 우유색으로 여클에서 봄웜 분들이 쓰시면 딱 좋은 컬러입니다.또 가격도 매우 싼편에 루나에서 나온거라 믿을수 있어요!

스놉은 맥 매트 라인인데 실제로 발라보면 훨씬 매트한 느낌이 나요. 하지만 발색력이 쨍해서 찰 밀착되고 지속력이 오래가는 편이라 만족스러워요. 컬러는 선명하게 발색되고 쨍한 핑크색이라 사실 웜톤인 제가 바르면 둥둥 뜨는 것 같아요. 하지만 쿨톤인 사람들이 바르면 진짜 매력적일 것 같아요! 착색도 거의 없고 누디해서 이쁜 컬러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스놉이랑 다른 색이랑 레이어드 해서 바르면 좋은 것 같아요!

더후 립스틱은 약간 엄마 세대가 많이 바르는 립스틱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발색도 색상 느낌도 좋은 립스틱을 찾아서 진짜 매일 데일리로 바르고 있어요! 더후 벨벳 루즈 핑크베이지는 보송보송하고 예쁜 차분한 핑크베이지 색상이라서 웜톤과 쿨톤에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대신 각질부각이 조금 있기 때문에 립밤을 잘 발라주고 바르면 딱 좋아요~ 지속성도 오래 가는 편이라 만족스럽답니다!

맥 립스틱 캔디얌얌은 딱 쿨톨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 같아요. 저는 웜톤이라 아무래도 뜨는 색상이라.. 많이 바르지는 않았지만 얼굴 톤이 하얀~~ 사람들이 바르면 진짜 매력적이더라구요! 발림성은 완전 쨍한 네온핑크에요~~ 보송보송하고 수분감이 있는 편이에요. 많이 뻑뻑하지 않고 가볍게 몇 번 바르면 텁텁함도 없고 발림도 완전 쨍하게 잘 되더라구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입술색을 빼고 바르면 겨울에 잘 어울려서 연하게 바르고 다니고 있답니다~

손목에 발색했을 때는 브라운 톤이 또렷하게 보여서 살짝 진해 보이는데, 실제로 입술에 올려보면 자연스럽게 입술 라인을 확장시켜주는 색상이에요. 본연의 입술 색과 자연스레 섞이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음영 립으로 표현돼서 데일리로 쓰기 좋고, 분위기 있는 무드도 같이 살아요. 발림성도 부드럽게 발리고 매트하게 마무리돼서 깔끔한 입술 연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제품이에요.

오버립 하기에도 좋고 그라데이션 할때도 좋아요. 착색력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입술 라인이 진하게 티나는건 또 싫어하거든요. 그럴때 라인은 이 제품으로 색을 좀 눌러줍니다. 밝은색이라 자연스럽고 칙칙하지 않게 내 입술같은 색이예요. 가끔 피곤해서 입가 칙칙해질때도 이걸로 입술라인 색 눌러주면 그나마 사람같은 몰골이 됩니다.. 야근시즌에는 그냥 회사에 두고 살아요..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밀리면서 매트한데도 텁텁하지 않은 질감이에요. 컬러가 선명하게 올라와서 한두 번만 슥 발라도 입술 분위기가 확 살아나고, 건조한 매트 립처럼 각질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지속력도 꽤 좋아서 바쁘게 움직이는 날에도 크게 지워지는 느낌이 없고, 작은 사이즈라 파우치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 휴대하기도 편해요.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