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베이지는 코쉐딩이나 아이섀도로 쓸거라면 웜톤에게 어울립니다. 정말 립라인에만 쓸거면 웜쿨다 예뻐요! 입술경계가 흐린편이라 립제품 깔끔하게 바르고 싶어서 라이너로 톤을 균일하게 맞춰서 컬러립제품을 올립니다. 강한 색조의 립제품을 연하게 중화시킬때 라이너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뚜껑겉면에 껍질이 잘벗겨집니다. 페인트 처럼 벗겨쟈요. 그래서 손에 다묻고 잘 안떼집니다. 껍질이 손에 묻은 채로 화장하면 결국 얼굴에 붙어서 떼려고하다 화장도 지워집니다. 뚜껑 등 상품디자인을 개선라면 좋겠네요.

✨ 제품명 클리오 벨벳 립 펜슬 / 04 탠 브라운 브라운베이지계열의 립라이너가 필요해 올영 구경하다 구매했어요. 기본 컬러는 진한편인데 옅게 발색하면 음영용으로도 가능해요. 저는 제가 쓰는 립과 색을 맞추어 풀립으로 확장할 때 사용해요. 지속력도 길고 심이 연필같은 타입으로 섬세하게 그릴 때 사용하기 좋아요. 옅은 컬러를 선호하시는 분들보단 존재감 있는 컬러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단점은 가는 심이라 확확 그리기 어려워 베이스로 전체 깔기는 힘들어요. 세밀 작업용입니다.

처음 바를 때부터 깊은 로즈 핑크 컬러가 입술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하게 차오르더라고요. 발림성은 매트지만, 튼 입술에 바른 듯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돼요. 색이 꽤 선명해서 한 번만 발라도 입술 톤이 살아나는 기분! 지속력도 나쁘지 않았어요. 식사 후 약간 채우긴 했지만 5시간 이상 색이 남아 있어서 데일리로 쓰기에도 충분하더라고요. 겨울쿨톤 추천

150 누드 란제리 컬러가 너무 밝지도 탁하지도 않은 중간 톤의 웜 누드여서, 입술 본연의 색을 살려주면서도 얼굴 전체를 정돈해주는 듯한 효과가 있었고, 얇게 바르기에도, 풀립으로 바르기에도 무난해서 활용도가 컸어요. 발림감은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들어가는데 막 번지거나 들뜨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바른 뒤 몇 분 지나면 입술 위에 은은한 윤기가 남으면서 굿

리 페이스로 유명한 제품이라 구매했습니다. 평상시 입술 착색이 심한 편이라 고민이 있는 편이었는데 입술 착색을 좀 잡아주고 입술 유지력을 올려 줘.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입술 착색 있는 부분에 발라 주고 그 위에 틴트 한 입 스틱를 발라주면 되는데, 사용하기 굉장히 편리하고 부드럽게 잘 발리고. 유지력도 괜찮습니다. 다양한 톤 사용할 수 있게끔 여러 색상이 있습니다.

피부타입은 악건성이고, 17호 봄웜소프트입니다 입술 테두리가 보라색인게 고민이었는데, 마침 주황색이 보라색의 보색이라서 가려준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텐더리피치라는 이름에 맞게 연한 피치색입니다. 입술 각질 제거한 뒤에 한번만 바르고 뒤에 있는 브러쉬로 블렌딩 해주면 보라색 테두리를 가려줘서 편리합니다. 입술이 예민한 편인데도 아무것도 안나서 추천합니다

요즘 메이크업할 때 이거 하나로 립이랑 치크를 동시에 해결해요. ‘레어로즈’ 컬러는 이름처럼 은은한 장밋빛이 도는 뮤트 핑크톤이라 얼굴에 생기를 주면서도 과하지 않아요. 쿨톤이든 웜톤이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MLBB 느낌? 텍스처가 크리미하지만 끈적이진 않아서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 바로 피부에 밀착돼요.파우더 처럼 뽀송하게 마무리돼서 마스크에 거의 안 묻는 것도 좋았어요. 치크에 바를 땐 브러시보다 손으로 블렌딩하면 자연스럽게 혈색 도는 느낌으로 표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