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템이라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글로스는 많이 구매해봤지만 확실히 돈값한다고 느낀 제품이였어요. 사실 컬러는 비슷한 컬러 찾으라면 찾을 수 있지만 질감이 끝내줬습니다. 제가 입술 착색이 심한편인데 딱히 커버를 해주지 않아도 컬러감이 올라와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컬러는 흰빛이 올라오지 않는 핑크 복숭아 컬러인데 본통컬러 느낌보다 제 입술에서는 핑크의 느낌이 많이 돌았어요. 입술주름 싹 메꿔주는 느낌인데 두껍게 올라가지 않아서 입술이 불편하지 않았고, 약한 플럼핑 효과도 있어서 시원한 느낌도 들고 좋았습니다.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끔 기획으로 구매하면 쓸만한 사은품도 많이 주기때문에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제품이였습니다. 다른컬러 재구매 의사 매우 높아요.

(21-22호 봄웜라) 사실 이 제품은 사고싶어서 샀던 게 아니라, 삐아 글로우 틴트를 사려다가 잘못 산 제품인데..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색은 핑잘봄-여쿨에 걸친 색 같아요! 플럼핑이 되어서 아주 약간 따가운 감이 있어요! 그리고 아쉬운 점은 글로스다 보니까 지속력이 조금 짧은 느낌?! 데일리로 쓰려고 입술 전체에 바르는 것 보단, 데일리용으로는 가운데에 조금 바르는 걸 추천해여!!

막상 발라보니 생각보다 투명하고 은은한 라일락빛이에요 💐 입술에 얹는 순간 은근히 차가운 광이 돌면서 얼굴 전체 톤을 화사하게 밝혀줘요. 제형은 이름답게 촉촉한 글로스 타입인데, 끈적임이 거의 없어요. 립 오일처럼 입술에 스르륵 녹아드는 느낌이라 건조할 틈이 없고, 얇게 한 겹만 발라도 볼륨감이 살아나요 ✨ 특히 얼리 라벤더 컬러는 쿨톤 분들은 물론, 웜톤도 ‘투명한 보랏빛 생기’로 톤 보정 효과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예요. 햇빛 아래서 보면 미세한 펄이 살짝 보여서 입술이 맑아 보이더라구요 🌈

색깔 굉장히 봄 라이트에게 어울릴 법하고, 굉정히 여리여리해요!! 불편한거는 뒤에 버튼으로 눌러서 립이 나오는데 다시 들어가는게 안 된다는 점..? 근데 색깔은 진짜 이뻐서 재구매할것 같아요. 근데 지속력이 너무 짧아서 위에다가 베이스립 착색 시켜두고 올리는거 추천드려요 지속력이 한 두시간만 지나도 없어져있는 립이라서,, 지속력 중요하신 분들은 비추입니다

✔️봄웜라이트~여쿨라이트, 뉴트럴 톤 ✔️21호 건성 요 제품이 글로스 중에서도 유명한 거 같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당!! 원래는 7호룰 구매하고 싶었는데 계속 품절이길래 그마머 뉴트럴 할 것 같은 8호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뉴트럴 색 보다는 딱 여쿨 색이에요ㅠㅠ 그래두 많이 올리진 않고 살짝만 올리면 예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구 팁이 도톰하고 딱 양조절하면서 쓸 수 있개 되어있어서 넘 좋앗어용ㅎㅎ

입술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 살짝 생기를 더해줘요. 특히 쿨톤·웜톤 가리지 않고 다 잘 어울려서 딱이에요🤎 제형은 물처럼 맑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입술 위에 올리면 자연스럽게 윤광이 돌고 입술결이 매끈해 보여요. 유리알처럼 반짝이지만 절대 끈적이지 않는 게 포인트✨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불호 없고,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고 매트 립 위에 탑으로 올리면 입술이 훨씬 볼륨감 있어 보여요.

립글로스처럼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발려서 답답함이 없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요.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도 불편함 없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었어요. 라떼당 컬러는 이름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베이지 브라운 계열이라서 데일리로 딱 좋아요. 어떤 메이크업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입술톤을 살려줘서 부담 없어요. 글로시한 제품이라 오래가는 편은 아니지만, 번들거림이 자연스러워서 수정할 때도 부담 없어요

라카 젤링 누드 글로스 305 귤링은 이름처럼 상큼한 귤빛이 감도는 누드 컬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제품이에요 맑고 투명한 광택감이 입술에 촉촉하게 밀착되어 유리알처럼 반짝이며, 끈적임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주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아요. 발림성도 부드럽고, 입술 주름이나 각질을 부각시키지 않아 깔끔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해요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다른 립 제품 위에 덧바르면 컬러에 생기를 더해주고 분위기를 살려줘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았어요

아르마니 프리즈마 글래스 립 글로스 1번 입니다. 색상은 없는 투명이구요~ 다른 립스틱바르고 건조할때 바르거나 입술을 글로시하게 보이고 싶을때 바르면 좋아요. 립밤이 아니기 때문에 건조함을 많이 잡아주진 못하고 립 메이크업을 더 빛나게 하고 촉촉하게 보이고 싶으면 좋은 제품이구요. 하지만 지속이 오래 되지는 않아서 색상이 약간 들어간 타입이 더 좋은것 같아요.

샤넬 듀오 립 40호 사용중입니다. 피부밝기는 21호보다 약간 밝고 홍조가 있어서 너무 붉은계열의 립을 바르지 않구요. 보통은 립밤같은 립글로우만 바르거나 누드톤을 선호해요. 샤넬 듀오 립은 2년째 사용중인데 색상이 진짜 이쁘구요. 발림성 엄청 부드러운데 바르고나면 1분안에 매트해져서 발색이 오래가요. 매트해졌을때 투명글로스 약간 바르면 색상 더 이뻐집니다~ 거의 다 사용해서 저는 재구매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