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면서 촉촉하고 글로시한 윤광을 만들어줘요. 글로시 립밤 느낌인데 컬러가 맑게 입혀져서 은은한 체리 핑크빛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스틱 타입이라 외출할 때 쓱 바르기 편하고 각질 부각 없이 입술이 매끈해 보여서 립밤 대용으로도 잘 쓰게 되더라고요. 다만 마스크 착용 시에는 약간 묻어남이 있어서 소량씩 덧바르는 게 좋아요.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색깔과 촉촉함이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광이 굉장히 많이 나는 제품으로 건성들이 겨울에 쓰기에 아주 좋아요. 발색보면 알겠지만 수분감이 많아서 물광피부 표현이 될 수 있고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편해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촉촉한 제품이다보니까 입술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발라주면 색깔이랑 립밤 2가지 역할을 할 수가 있어서 굳이 여러개 바를 필요 없어요. 대신 이렇게 촉촉한 제품은 지속력은 좋지는 않아서 그냥 지워질 때마다 덧발라 주고 있어요.

🍑 사용후기 겨울에 입술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편인데 정말 효과를 많이 봤어요! 바르고 일어나면 다음날 각질이 불어져있어서 쉽게 제거 가능하고, 보습효과도 짱짱해서 건조함없이 매끈한 입술을 만들어줘요 🍑 사용감 및 텍스처 - 제형 : 소량으로도 입술 전체에 듬뿍 발려서 조금씩 떠서 사용해주세요 타제품과 달리 끈적임 심하지 않고, 입에 들어가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양을 조금 적게 바르면 일반 립밤처럼 쓰실 수 있어서 (일반 립밤인데 고보습인 🫶) 끈적이는거 너무 싫으신 분들은 이렇게 써보셔요 - 바른 후 느껴지는 입술 상태 : 촉촉하고 다음날 일어났을 때 입술이 진짜 평소와 달라요 🍑 만족도 재구매의사 100% 입니다 너무너무 만족해요 향도 상콤한 자몽향이 나는게 너무 좋고 패키지 진짜 귀여워요 🤩 포장 상자도 너무 귀엽고, 작은데 꿀단지처럼 생긴게.. 넘예 - 추천 여부 : 겨울 필수템, 각질 심하신 분들은 그냥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필수템!!

오릭스 모이스처 립밤은 건조한 입술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보습력 중심의 제품이다. 제형이 너무 묽지 않고 적당히 쫀쫀해 바를 때 밀착감이 좋으며, 한 번만 발라도 보습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과하지 않아 낮에 사용해도 부담 없고, 자기 전 듬뿍 바르면 립 마스크처럼 활용하기 좋다. 각질이 심할 때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감싸줘 데일리 립밤으로 적합하며, 무향에 가까워 향에 민감한 사람도 사용하기 편하다. 가격 대비 보습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디올 립글로우 제품이 워낙에 유명해 피부에 맞는 컬러가 몇 번인지 테스트해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화장의 마무리 단계, 립스틱이나 립컬러를 대신해서 바르는 제품. 립글로우 제품은 립밤에 속하는 제품 같으나 나름 지속력도 있고 색상도 다양한 제품이다. 립발색은 색상도 연한 편이라, 립스틱을 대체하긴 좀 어렵다고 보인다. 연한 발색이고 립밤 정도의 보습감 및 색상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N번째 재구매템이에요!!!!! 완전 이뻐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사게됐는데 너무 이뻐요 컬러는 핀치로즈구여 이게 진짜 좋은게 립밤이라 부담도 안가고 촉촉해요 그리고 광이 정말 이뻐요 색상은 핑크빛 웜한 색상이에요 로즈핑크?같아요 이게 코랄끼가 하나도 없는 핑크라서 정말정말 이뻐요 핑잘봄들에게도 어울릴것 같고 갈웜소프트나 봄웜소프트분들에게도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점은 비싸요 ㅠㅠㅠ

촉촉한립밤 좋아해서 선물받았는데 굉장히 촉촉하고 반짝반짝한 립밤이네요. 색이 선명한 편이고 제형이 무른 편이라 금방 쓸것같아요. 이제품은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보습감에 발색도 분위기 있어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네요. 쿨톤 웜톤 상관없이 모두 촉촉하게 바를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 호불호가 없는 제품이고 케이스가 예뻐서 정말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것 같아요.

블리스텍스 센시티브 민트멜론 립밤은 멜론의 달콤한 향에 은은한 민트가 더해져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발림이 부드럽고 끈적임이 적어 데일리로 자주 바르기 좋고, 바르자마자 촉촉함이 느껴져 가벼운 보습용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극도로 건조한 입술을 진하게 케어하기엔 보습 지속력이 조금 아쉬워 수시로 덧발라야 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향에 민감한 분이라면 살짝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상큼한 향과 가벼운 사용감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립밤이라고 느꼈어요.

오리지널과 가장 큰 차이점은 민트 특유의 시원한 사용감입니다. 바르면 살짝 쿨링감이 느껴져 입술이 답답할 때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색상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연하고 투명한 편이라 부담이 없고, 발림성도 부드러워 입술에 잘 밀착됩니다. 보습력과 지속시간은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보통 수준이며, 민트 향이 은은하게 남아 기분 전환용으로도 괜찮았습니다. 시원한 느낌을 선호하면 오리지널보다 민트가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멜팅밤(?)이 필요했는데 친구 추천을 받아 사게 되었어요.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색깔이 선명하고 잘 지워지지 않아서 좋았으나 입술 각질 사이로 끼여서 잘 표현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는 점입니다. 계속 사용할 의향은 없습니다. 입술 까임이 생각 보다 많이 티가 나서 가볍게 바르기는 좋으나 그 외 장점은 아직 찾지 못해서 고민 되는 제품입니다.

선물로 받은 제품이며 립밤으로 생각되는 컬러로 골랐다 화장의 마무리 단계, 립스틱이나 립컬러를 대신해서 바르는 제품으로 활용한다. 색상이 연해 발색은 립스틱을 대체하긴 어렵다고 보인다. 아주 연한 발색이고 립밤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립밤으로 나오긴 했음) 가성비를 따지기엔 선물 주거나 하기에 적당한 가격대 제품으로 생각된다고 보인다.

이거 바르기 전엔 입술에 무슨 가뭄왔나 싶을정도로 각질 진짜 많고 각질도 맨날 뜯어서 피도 진짜 자주 났었는데 이거 바르고 각질을 본적이 없어요 진심으로 너무 좋고 다른 향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요 베리향이 달달하고 딱이에요 자기전에 발라주고 자면 담날 아침에 각질이라곤 없는 입술 볼수 있으실거에요 음음 그리고 제 친구들은 너무 유분기가 많아서 별로라고도 하긴했는데 그건 개인적 취향이니 한번 사보시느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