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헤라 글로스 라인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체리쉬!! 저도 선물로 받아서 사용을 해봤는데 우선 색상은 차분하면서 쿨한 핑크에 은은한 뮤트함까지 더해진 컬러였어요! 포인트 립으로 발라주기 아주 좋았답니당! 그런데 아무래도 글로시한 제형이다 보니 착색력은 거의 없었구요 (밥 한 번 먹으면 싹 다 지워짐) 바람이 불면 머리카락이 입술에 다 달라붙습니다 ㅎ... 전 이게 좀 불편했어요ㅠㅜ 그리고 색상 자체가 진하지 않아서 두세 번 정도 덧발라줘야 발색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에요! 자연스럽고 투명한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체리쉬 강력추천드립니당~!

사용감 제형 부드럽고 주름끼임없이 부드럽게 바르기 좋아요. 정교한 표현은 어렵지만 입술라인 흐리게 하고 대칭 살짝 잡아주기엔 괜찮았어요. 12호가 조금 더 누디한 살몬핑크컬러고 11호가 조금 더 핑크끼가 돌아서 12호 선택했는데 베이스립으로 딱 좋았어요 지속력 발림성 좋을 때 그럴 것 같긴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지워져서 그냥 슥 하기만 해도 지워지고 뭐 안먹어도 시간 지나면 잘 지워져서 베이스립으로는 괜찮지만 립 라이너로서의 기능은 별로였어요

향이 정말좋았고요!! 웜톤이 쓰기에 정말!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림성은 보통입니다!! 다른 제품보다 입술을 예쁘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지속력은 1~~2시간정도 예쁘게 갑니다! 평소에 잘쓸수있는 색이라고 생각해요!! 가격도 착하기때문에 가볍게 이제품을 구매하셔도 괜찮을것같아요!! 그래서 이 제품을 추천하고싶어요!

라네즈 립밤으로 제일 유명해서 믿고 구매했어요 ~!! 딸기향이 나는데 너무 좋고 촉촉하게 잘 발려요 :) 바르고 나면 입술이 되게 촉촉해서 글로우립 예쁘게 표현되더라구요~~!! 보습감도 엄청 좋고 색도 거의 없어서 립밤으로 편하게 데일리로 잘 쓰고 있어요!! 🍓🍓 튜브형이라 입술에 바르기 굉장히 간편하고 휴대하기 편해서 들고 다니기 좋았어요!!

무향, 고보습 제품이예요 ~! 끈적임과 기름기없이 오래오래 입술이 촉촉해요 보습감이 아주 좋습니다 💦💦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세수할 때 살살 문질러주면 자극없이 각질 제거를 할 수 있아서 좋았어요~!~! 스틱형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기 좋고 자주자주 바르면 입술 각질이 정말 사라지고 입술이 촉촉해져요 유지력도 좋아서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해요 :)

이 립밤은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저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한 번만 발라도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서 수시로 덧바르지 않아도 되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어요. 각질이 심하게 일어났을 때 듬뿍 발라주면 자극 없이 각질이 가라앉으면서 입술이 한결 편안해져요. 특히 각질이 심한 날에는 자기 전에 립밤을 두껍게 바르고 잠드는데, 다음 날 세안할 때 따뜻한 미온수로 입술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각질이 자연스럽게 벗겨져서 매끈한 입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꾸준히 사용하면 입술 컨디션 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립밤이라고 느꼈어요.

누즈 제품을 워낙에 좋아해서 이 제품도 구매했는데 이 색상은 저한테 좀 안 맞았어요. 6호 기본 립밤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색있는 립밤도 구매했어요. 발색이 되는 립밤이라서 평소에 집 밖 대충 나갈 때 바르려고 구매했는데 21호 웜톤 피부에는 조금 안 맞았어여. 코랄색상보다는 다홍색에 가까운 색상으로 발색됐어요. 그래서 처음 한번 바를 때는 색상이 자연스러우면서 꽤 예쁘게 발색되는데 건조해서 덧바르면 나중에는 김치국물색처럼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6호랑 비교해봤을 때 6호보다 더 단단한 편인거 같아서 바르기는 오히려 편했어요. 보습감은 처음에는 촉촉한데 오래 유지가 안 되고 금방 건조해져요. 그냥 손이 잘 안가게 돼요.

무지성으로 손이 가는 쌩얼용 틴트! 이슬레드 컬러는 자연스럽게 발색돼서 피곤한 날에도 그냥 툭 바르고 나가기 좋아요. 쨍하지 않고 딱 생기만 살짝 얹어주는 느낌이라 쌩얼 + 립 조합 찾는 분들께 완전 추천. 질감도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입술 컨디션 안 좋을 때도 부담 없이 발려요. 무지성으로 가방에 하나쯤 꼭 넣어두게 되는 틴트. 하나 더 쟁이고 싶은 제품이에요 !!

이런 벨벳 제형은 진짜 나랑 안 맞는 것 같음 발림성은 부드러운데 바르고 나면 입술 위에 뭐 얹은 느낌 살짝 있음 입술 상태 안 좋을 땐 각질 부각 바로 올라오고 시간 지나면 입술 주름 끼임도 은근 있음 색은 예쁘긴 한데… 이 컬러가 또 생각보다 되게 쨍해서 내 얼굴에서 붕 뜨는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감 톤 찰떡이면 분위기 확 살겠지만 내 입술 위에선 너무 자기 주장 강한 너낌,, 개인적으로 손이 안가는 색임

겨울이 되니까 입술이 많이 건조해져서 입술이 건조하거나 반짝반짝한 광택이 필요할때 토리든 립에센스와 비교하자면 브링그린이 훨씬 끈적임이 덜함 대신 토리든보다 발림성이다 용기가 더 뻑뻑함 입술이 건조할때 쓰는것도 좋지만 입술에 요플레 현상이 생길때 바르면 요플레현상이 조금 가라앉아져 있음 좋긴하지만 토리든도 집에 남아있기 때문에 굳이 또 살거 같진 않음

루나 롱래스팅 버블링 껌 글로스는 쫀득한 텍스쳐로 도톰한 광택을 올려 주는 지속력 갑 껌딱지글로스! 쫀득한 제형과 왕면봉같은 글로스팁 조합으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롱래스팅 버블링 껌 글로스 00 코튼 캔디 는 무신사 단독 컬러로 블루, 핑크 펄이 반짝이는 페일 쿨 핑크 토퍼라 여름/겨울 쿨톤 찰떡이에요 영롱한 홀리데이 느낌 낭낭한 쿨톤 글로스를 찾는다면 코튼 캔디 컬러를 추천!

데이지크 블프때 8900원인가 구매했어요 원래 갈망이었던 틴트라 너무 만족했어요 우선 패키지는 테이지크답게 완전 이뻐요 전 진짜 패키지는 데이지크랑 긴토가 1티어라고 생각함 색은 진짜 생각했던 것 보다 완전 쨍한 코랄이었어요 코랄중에서도 주황색에 가까운.. 진심 당황했잖아요 그만큼 봄브라이트가 잘 쓸 틴트예요 단점이 있는데 입술에 고르게 펴바르고 한 10분 지나면 입술 안쪽만 얼룩덜룩하게 착색이 돼요.. 수분감은 거의 날라가요 워터틴트인데 착색이 지저분한 워터틴트 느낌.. 물놀이 할 땐 잘 쓰겠는데 겨울엔 건조하고 그래서 잘 안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