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그린 슈퍼레몬글루타치온 아이크림은 피부 톤을 밝게 하고 잡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에요. 레몬 추출물과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와 밝기를 더해주고,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또한,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라 바른 후 끈적임 없이 피부에 잘 흡수되어 사용감이 좋아요. 특히 눈가 주변에 사용해도 저는 자극이 없어서 좋앗어요

이거 아이크림이라고 하기엔 용량이 진짜 혜자예요. 제형은 되직하지 않고 부드러운 하얀색 크림인데, 발림성이 좋아서 얇게 싹 펴 바르기 편했어요. 끈적이는 거 질색인데, 이건 바르고 조금 지나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끈하게 마무리돼서 좋더라고요. 특히 저는 목주름도 신경 쓰여서 목까지 아낌없이 바르는데, 대용량이라 부담이 없다는 게 최고 장점이에요.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꾸준히 바르면 탄력에 도움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매일 밤 듬뿍 바르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주름 개선을 기대하기보다, 넉넉한 용량으로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데일리 탄력 케어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아이크림은 꾸준히 쓰면 눈가가 정말 매끈해지는 게 느껴져요. 제형이 부드럽고 쫀쫀해서 소량만 써도 촉촉하게 밀착되고, 끈적임 없이 흡수돼서 아침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었어요. 달팽이 점액 성분 덕분인지 늘어진 눈가나 잔주름이 탄탄해지는 느낌이 들고, 피로해 보이던 눈가가 한층 밝아졌어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았어요. 탄력·보습 둘 다 챙기고 싶은 분들께 딱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크림이에요!

​일단 줄기세포에 레티놀까지 이름에 들어가 있으니 뭔가 엄청 강력할 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레티놀 성분은 자극적일 수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하면서 썼어요. 흰색에 쨍한 핑크색이 깔끔하면서도 눈에 확 띄어요. 30ml라 용량도 아이크림치고는 꽤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형은 너무 무겁거나 꾸덕하지 않고, 딱 부드럽게 펴 발리는 크림 제형이에요. 스킨케어 마지막에 눈가랑 팔자주름 쪽에 톡톡 두드려가며 발랐는데, 흡수도 겉돌지 않고 싹 스며들더라고요.

아이보들 CCP 스틱밤 사용해봤어요 💛 한 번에 쓱 바르기만 해도 피부에 윤기가 돌고 촉촉함이 오래가요. 무겁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서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르기 편했어요. 건조한 볼이나 입가, 눈가에 수시로 발라주면 즉각적인 보습 효과가 느껴져요. 끈적이지 않아서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점도 좋았어요. 사이즈도 컴팩트해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고, 향도 은은해서 부담 없어요. 겨울철 휴대용 보습템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스틱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