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원습기가 가득한 환경에서 여러 사람의 발이 닿지만 자주 씻지는 않는 화장실 슬리퍼에도 칙칙 뿌려주면 좋겠죠? 페퍼민트오일의 향이 확 퍼져서 욕실냄새에도 좋네요 ^^
그리고 더울 때 머리를 감지 못하고 꿉꿉함이 많이 느껴질 때,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두피에도 뿌려주면 드라이샴푸보다 개운해요. 이모가 수술을 하셔서 이걸 유용하게 사용하셨다고하네요ㅎㅎ 에탄올이 증발하며 습기를 날려주지만 에탄올이 피부에 계속 닿으면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니까 꿉꿉하고 습기찼을 때만 활용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눈에 들어가지 않게 꼭 주의해주시구요!)
성분이 나쁘지 않아서 여름에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있을 것 같고 등산 좋아하는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 특히 장마철에 냄새나고 꿉꿉한데 들고다니면서 냄새잡는 스프레이로 신발에, 젖은 옷에, 교실이나 환기가 안되는 곳에 칙칙 뿌려주면 페퍼민트향으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 좋겠어요. 젖은 신발로 과외,학원 갈 때, 독서실 갈 때.. 찝찝하고 기분도 나쁜데 그럴 때 딱일 듯👍얼마 안 하니까 냄새잘잡는 향수 개념으로 학생분들께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