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카 오토캡 아이섀도우브러쉬 - 라구나 님의 광고 없는 내돈내산 찐리뷰

#광고[ 밑트임 메이크업용+아이라인 풀어주는 브러쉬 비교 ]
섀도우로 밑트임을 해주고, 아이라인을 풀어줄 때 쓰는 브러쉬는
저한테 있어서 제일!!! 중요한 브러쉬인데..
그만큼 원하는 걸 못 찾아서 쓸데없이 많이 샀던 품목이에요.

왼쪽부터 e.l.f. cosmetics / 안씨 Eve304 / 세포라(단종) / 클리카 LM301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브러쉬는 제쳐 두고,
가장 만족도가 높은 밑트임 브러쉬부터 소개할게요.

클리카 오토캡 아이섀도우 브러쉬 LM301 이에요.
단품으로 구매하면 세일가 6,900원 / 브러쉬 5개세트 2만원대에 구매할 수도 있어요.

이게 언더 뒷트임 메이크업 할 때 진짜 최고거든요 bb
일단 쉐잎이 진짜 납작 날렵 모 끝부분 진짜 슬림하고
사이즈가 미세한 언더라인에 최적화인데

부드러우면서도 인조모라 약간 힘은 있어가지고
재질까지 완전 100% 만족 !!!

힘이 잡혀있어서
언더에 섀도우 칠할때 영역이 훅 퍼지지 않고
날렵하게 !! 초슬림하게 조절 가능하면서

브러쉬털 스르륵 옆으로 털었을 땐
모가 타사 인조모보다 부드러워요.
요래요래 언더라인에 그어주는거죠

이렇게 ♥

그럼 위와 이어지지 않으면서도
딱 적당히만 진한 언더 섀도우를 칠할 수가 있어요.
뒷트임메이크업은 하되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히...!!

저는 눈이 좀 작은 편이라,,
언더 섀도우 칠할 때, 위에 아이라인과 띄워서 칠하려면
상당히 정교한 브러쉬를 필요로 하거든요.
저 같은 분들은 클리카 LM301 사용해보시면 딱 맞는 사이즈에 만족하실 것 같아요.

글리터펄 바르는 용도로 쓰기에도
펄을 날리지 않고 딱 제자리에 얹어 주면서 눈가에 자극 없어서 좋더라구요.

이렇게 완벽밀폐가 되어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 외에, 윗 아이라인 풀어주는 용도로 쓰는 브러쉬는
안씨브러쉬 Eve304 제품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8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일단 모가 부드러워요.
총알브러쉬 중에 모가 부드러운 제품을 찾기 힘들던데 이건 부드럽답니다

그리고 끝부분이 날렵한 쉐잎으로
끝이 이만큼 날렵한 제품도 저렴이 중에서는 찾기가 어려운데
맥 총알브러쉬와 비슷할 정도로 날렵해서
아이라인을 풀어주는 용도로 쓰기 적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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