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마뜨 블러 틴트- 02 덕통사고오늘 소개할 제품은 페리페라의 잉크 마뜨 블러 틴트입니다!전에 꽤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그때 샀던 것 같아요꽤 오래전에 샀던 걸 이제서야 소개시켜드리네요..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2호 덕통사고 입니다! 이걸 살 때 제가 화알못이었어서 친구가 색을 골라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팁은 이렇게 생겼어요얇아요! 얇고 적당한 길이의 팁입니다보시면 아시겠지만 팁에 틴트 양의 조절이 잘 안되어있어요!양 조절을 하느라 입구에만 틴트가 덕지덕지 있다는 점..그래도 색상이 진짜 이쁘거든요!발색을 한 번 해볼게요이런 식으로 살짝 화면에는 오렌지 빛이 돌아요!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약간 주황빛이 도는 자두 같은 색감을 지닌답니다!이건 굉장히 가벼운 제형의 틴트인데요그래서인지 블렌딩도 쉽고 자연스럽게 돼요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착색은 이런 식으로 돼요!바르고 나서 바로 티슈로 2-3번 지웠는데도 잘 남아있어요착색이 그만큼 잘된다는 거죠!마스크 써도 잘 착색이 잘 돼서 걱정 없겠죠?이젠 입술에 직접 발라봅시다!컨실러와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생기를 없애고 바른 사진이에요!마치 본인의 입술 색처럼 자연스럽게 색이 올라가죠?이번엔 바로 제 입술 위에 틴트를 얹은 사진이에요!꽤 진하게 발색 되죠?저는 풀립으로 발랐지만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하면 더 이뻐요!장점-가벼운 제형-자연스러운 색상-간단한 블렌딩단점-양 조절 어려움-번질 가능성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