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너무너무 당첨되고 싶었던, 쿠션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진짜 기초라인부터 시작해서 색조, 쿠션, 클렌징 제품까지 다 퍼주는 #언파이벤트 칭찬해~ 언파이벤트 덕분에 다양한 제품들도 써보고 화장품 살 돈도 아껴서 세상 행복합녜당 아무쪼록 오늘의 주인공인 미샤 벨벳 쿠션 리뷰 바로 시작할까요 고고링
우선 이 아이의 장점은- 1. SPF50+/PA+++!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이라는 점~ 여름이 다가오는(?이미 시작한) 시기에 출시된 제품이라 그런지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서 자외선 걱정을 덜어주네요 굿 2. 뽀송한 마무리! 벨벳 피니쉬라는 이름답게 뽀송뽀송하게 마무리 됩니당 여름만 되면 번들거림이 걱정인데 그럴 걱정도 덜어주네요 굿굿 3. 앵간한 커버력! 쿠션으로 한번에 모든걸 뽷 커버하기는 어렵지만 제 트러블 흔적들이 앵간 다 가려질 정도면 꽤 우수한 커버력이라고 봅니당 커버 걱정도 덜어주네요 굿굿굿 4. 세상 예쁜 제품 디자인! 솔직히 쿠션처럼 매일 사용하고 밖에서도 사용하는 제품들은 디자인이 좀 예쁜걸 들고 다니고 싶은게 소비자 마음아닌가요ㅠ 올해부터 미샤 디자이너 열일해~ 촌스럽지 않은 빨강에 매트한 질감, 빛을 반사하면 보이는 벨벳이라는 글씨까지. 세상 고오급지다 굿×4
다음으로 이 제품의 단점은? 1. 벨벳 피니쉬 때문인지 조금 답답하고 건조한 기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촉촉한 쿠션을 찾으시는 분들은 가볍게 패스 2. 퍼프를 살짝만 콕 해도 양이 가득 찍혀서 양조절이 조금 어려웠어요ㅠ
진짜 사소한 단점 빼고는 실망할 구석이 없는 제품! 요즘 미샤 열일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미샤 다음 제품도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