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가 텐션업 메이크업 부스터입니다여름과 가을 넘어가는 그즈음 피부가 정말 미친듯이 건조했던지평소잘쓰던 쿠션이 잘먹지를않고 다 들뜨더라구요ㅠ그렇다고 기초를 과하게하자니 밀리고.그러다가 요제품을 인터넷에서보고 구매했어요.메이크업전 수분감을 보충해줘서 메이크업이 잘먹도록 해주는 제품이죠.처음 딱 사용했을때 향은 나쁘진않았어요.자극적이지않고 산뜻한향이었구요. 제형은 로션처럼 보이는데... 싶은데 막상펴바르면 수분감있는제형으로 변하면서 싸악 흡수가되더라구요. 소량 얼굴에펴바르고 쿠션을 올리니 코나 볼이나 건조해서 들뜨던곳이 얌전히 쿠션을 받아들이더라구요.건조해서 들뜨고난리났을땐 두어시간지나니 건조해서 미칠지경이었는데 확실히 수분망한번 쳐주는게 다르더라구요.메컵도잘먹고 그만큼 유지도 잘되구요평소에도 메이크업이 잘무너지는편은 아니지만시간지나면 볼부분이 건조한게 보이곤했는데요 메이크업 부스터쓰고나면 촉촉하게 메이크업이 유지되는게 보이더라구요. 자외선도 SPF50+에 PA가 ++++입니다. 쓰리플러스가아니라 포플러스네요.평소자차단제잘안바르고 다녀서;;;;;끈적이는게싫거든요ㅠ메컵도밀리고.. 근데 요건 수분부스터에 자차까지되니뭔가 좀더 안심되고 그런느낌이랄까요?ㅎㅎ그리고 끈적임이 거의없어요. 완전산뜻하진않지만이정도면 좋습니다. 전 끈적이는게싫어서 얼굴이고 손이고 세상 로션이고 크림이고 핸드크림조차도 안바르거든요.토너에 크림스킨바르고 앰플바르는게 제 기초의끝이었어요.세상건조한데도 이따위로 안바르고다녔는데요 부스터덕분에 그래도 하나 더 챙겨바르게됐네요ㅎㅎ아쉬운건 튜브형이다보니 쓰고 용기에묻어나는 내용물 닦아내야하는 귀찮음이... 양도50미리니 넉넉한편은 아니죠?[장점]촉촉하고 수분감넘치는 산뜻한제형! 과하지않은향. 메컵전에바르면 제대로 부스터 이름값합니다![단점]튜브형이다보니 용기에 묻어나는건 어쩔수없달까요.50미리..양이 적어요. 애껴발라야해요. 얼굴 큰 사람은어쩌라고ㅠ [추천]건조해서 메컵들뜰때. 강려크하진않지만 메컵전 급속수분보습필요할때!! 끈적이지않는 부스터가필요할때(완전 안끈적이지는않아요)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