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0원#언파페스티벌 안녕하세요 링옹이에요. 연말인데.. 실감 나시나요? 곧 코로나가 2년을 넘어 3년째가 되겠네요. 많이 답답하지만 잘 지내봐야죠. 이번 리뷰는 달바 화이트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이에요.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노란 세럼 미스트랑 조금 다르게 빨간(?) 세럼 미스트예요. 레드미스트라고도 하는 것 같아요. 이 미스트 세럼은 산뜻하게 진정 효과를 지닌 제품이에요. 우선 분사력이 좋습니다. 전혀 분사력이 안 좋아보이는데 입자가 작게 고르게 가볍게 피부에 착 내려와요. 진정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보니 가벼운 수분감을 주는 정도고 보습감이나 진한 수분감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향이 또 큰 장점으로 장미비누향이 나요. 향이 좀 있어서 불호가 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 좋아요. 향긋하다고 느껴지는 정도였어요. 진정 효과는.. 있는 것 같기도 하구? 어쨌든 분사력 좋고 좋은 향과 가벼운 수분감+진정 효과가 있어 만족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