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원안녕하세요 링옹이에요. 이번 리뷰는 어뮤즈 듀벨벳 생장미 컬러예요. 듀벨벳은 촉촉한 듯 발리면서 벨벳티하게 마르는 틴트예요. 코로나 시기에 나온 틴트답게 싹 마르고 나면 묻어남이 적어요. 6호 생장미 컬러를 골랐는데 색상이 너무 예뻐요. 이 틴트는 깨끗한 입술에서 한 번만에 깔끔하게 발라야 해요. 여러 번 덧바르거나 립밤 듬뿍 바른 상태에서 바르면 밀리고 뭉치거든요. 요플레 현상이 좀 있기도 해요. 지속력은 나쁘진 않은데 좋지도 않아요. 평범한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