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날, 술 마시는 날, •••에는 꼭 픽서를 사용하는데요. 사실 마스크에는 크게 소용이 없는것 같지만 코로나가 심하지 않았던 시절••,, 픽서를 뿌리고 밤을 샌 뒤 제 얼굴 메이크업이 그대로인걸 보고 ,,, 특히 피부 ,,, 그러고 픽서 신도가 됐어요 ,,,
픽서도 안 쓰는 사람은 쭉 안 쓰지만 한 번 쓴 사람은 헤어나올 수 없는 템,, ㅜ ㅜ 저는 예전 어반디케이 픽서 리뷰단으로 픽서를 처음 사용했는데, 그 뒤로 쭉 재구매해서 사용 중이랍니다✨알바 가는 날이라 메이크업 대충대충 했으니 ,, 저 라인이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ㅎㅎ딱 봐도 ☑️입자가 굵은게 보이시나요.. ㅜㅜ 제품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에요.
먼저 말씀 드린 것처럼 저는 어반디케이 픽서를 사용하는데요. 어반티케이는 분사가 미세하게 되고, 아무래도 이 영향+ 제품력으로 흡수가 진짜 빨라요.
근데 얘는 분사 입자가 굵어서 저렇게 방울이 생기고, 또 그래서 그런지 흡수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분사 자체는 부드럽게 돼서 골고루 분사하기 편했어요.코 옆에 유분이 올라온것 외에는 크게 무너진 부분이 안 보이네요!
섀도우랑 아이브로우가 살짝 지워진 정도🤔?
저 날은 알바가 크게 안 바빴지만 또 이런 데일리 픽서로 괜찮은것 같아요.
어반디케이는 픽싱이 좀 강해서 평소에 뿌리면 얼굴이 너무 건조하게 당긴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에 비해 얘는 제품력은 좀 떨어지지만 그만큼 적당한 자극을 줘서 무난하게 사용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