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직원분이 발라주실 때 느낌도 좋고 잘 펴발려서 구매했었어요. 듀얼이라 꽤 실용적일 것 같기도 하고요. 총알 브러쉬를 살까 고민했는데 작은 브러쉬 쪽이 총알을 닮아서 구매 결정~ 근데 요거이 제 라이프 스똬일?과 맞지 않았던거죠~ 파데를 퍼프로 바르던 시절에도 퍼프를 3일에 한번씩은 세척하고 교체했는데, 이 브러쉬 일주일에 한번정도 빠는데도 좀 귀찮았고, 그렇다고 안빨아주면 기름에 떡이 집니다ㅠㅠ 건조도 더디구요(티슈위에서 하루 반) 뒤의 작은 브러쉬도 흔히들 구매하시는 총알보다 더 컸어요. 아무래도 컨실러용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컨실러를 쓰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도 패스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