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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4호 워너비)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4호 워너비)

에스쁘아

19,000
안녕하세요. Rayren입니다.
오늘은 플루이드 립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플루이드라는 뜻은 유채화라는 뜻으로, 제 생각으로는 "립글로즈 + 유채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에스쁘아의 워너비 제품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누드톤의 핑크빛으로 보이는데요.

어플리케이터를 보면 한쪽면이 입술에 잘 바르게끔 타원형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에스쁘아의 말로는 안쪽으로 들어간면과 평평한 면을 두가지 용도가 다르다고 하였는데....
저는 그렇게 쓰이지 못할것 같네요.. 둘다 안쪽으로 들어간게 좋은것 같은데...

다음은 기대되는 발색샷이죠! 얼굴에 파우더 팩트를 바르고 나서 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한번바르고 두번째 풀컬러로 발라보았을때 라인이 생기지 않는게 사진으로 보이실겁니다.
그만큼 립글로즈와 같이 매우 부드러운 텍스쳐로 여름철에는 사실 조금 비추입니다..
끈적임이 없는 제형이지만,, 여름철엔 뭐든지 끈적이기 마련이죠..ㅜ 바른느낌이 너무 올라와서 한동안 입술을 움직이지 못했다는...ㅋㅋㅋㅋ

향은 딸기 인공향으로 너무 강하지 않아서 인공향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텍스쳐는 좋지만 저희같은 학생에게는 다소 비싼 제품이지 않나 싶어요.

궁금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 혹은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장점]
매우 부드러워 초보자도 바르기 쉽다.
향이 좋아 먹을지 모르니 주의!
은은한 핑크빛으로 청순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단점]
학생에게는 다소 비싼 제품일지도 모른다.
여름철에는 다소 두툼하게 바르면 답답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추천]
겨울철에 사용할때 혹은 휴대용으로 좀 좋은 제품으로 가지고 다닐 언니에게 추천!
향에 민감하여 적당한 향을 원하는 언니에게 추천!
여름철에 너무 두툼하게 바르는것이 싫은 언니들에게는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