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라 향기주는 워터에센스 [포근포근비누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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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라
향기주는 워터에센스 [포근포근비누향]
난난난#EY1d님의 리뷰
평균별점 5.0 / 최근 30일 174개 리뷰 작성
더보기논픽션
가이악 플라워 핸드크림
와이프가 요즘 돌 지난 아기 기저귀 갈고 이유식 챙기느라 수시로 손을 씻어서 너무 건조하다며 요즘 감성 템으로 유명하다는 논픽션 가이악 플라워 핸드크림을 사 와서 바르는 걸 지켜봤는데, 물감 튜브처럼 구겨지는 알루미늄 패키지라 처음 볼 땐 예뻐도 푹푹 짜 쓰다 보면 나중엔 옆구리가 터져서 가방 안에서 줄줄 새지 않을까 제 눈엔 살짝 조마조마하고 고작 핸드크림 하나치고는 가격대가 제법 있어서 팍팍 쓰기엔 지갑 여는 입장에서 살짝 아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막상 손에 펴 바르니 흔하고 뻔한 달달한 꽃향기가 아니라 묵직한 나무 냄새에 약간 스모키한 향이 섞인 듯한 꽤나 고급스럽고 중성적인 향이 퍼져서 육아에 지친 와이프가 바를 때마다 기분 전환이 확실하게 된다고 만족해하니 다행이긴 한데, 향수 대신 써도 될 만큼 잔향이 오래가고 향이 제법 짙은 편이라 아기 얼굴을 만지거나 안아줄 때는 향이 너무 강하게 닿지 않을까 걱정되어 주로 아기가 잘 때나 잠깐씩 외출할 때만 조심스럽게 꺼내 쓰는 눈치이긴 해도, 미끈거리거나 끈적이는 불쾌함 없이 피부에 쏙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보습력 자체는 꽤 훌륭해서 쉴 틈 없이 거칠어진 아내 손에 소소한 위로와 사치를 더해주는 기분 전환용 아이템으로는 확실히 제값을 하는 제품인 것 같아요
포엘리에
오스몰250 수용성 마사지젤
와이프가 요즘 몸이 찌뿌둥하다며 마사지할 때 쓰려고 포엘리에 오스몰 250 마사지 젤을 사 왔길래 같이 써봤는데, 예전에 쓰던 마사지 오일은 특유의 미끈거림 때문에 나중에 샤워할 때 바디워시로 여러 번 닦아내야 해서 무척 번거로웠던 반면에 이 제품은 수용성이라 그런지 수분 크림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도 인체 체액과 비슷한 삼투압 농도로 만들어져서 피부에 자극 없이 편안하게 스며드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고, 마사지가 끝난 후에도 불쾌한 끈적임이 남지 않아 미온수로만 가볍게 헹궈내면 끝이라 피곤한 저녁에 부담 없이 쓰기 참 좋지만, 아무래도 오일 성분이 아니다 보니 오래 문지르다 보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마찰이 생겨 중간에 젤을 한두 번 정도 더 짜서 덧발라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용량 대비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이긴 해도, 성분이 순하고 피부에 닿았을 때 이질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니 부부끼리 가볍게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피로를 달래기에는 꽤 만족스럽고 실용적인 아이템인 것 같아요
정샘물
스킨 누더 컨실러
요즘 12개월 아기 쫓아다니며 쉴 틈 없이 육아하느라 부쩍 퀭해진 눈 밑이랑 짙어진 잡티를 가려보겠다며 와이프가 정샘물 스킨 누더 컨실러를 사 와서 화장대 앞에서 톡톡 두드려 바르는 걸 지켜봤는데, 예전에 쓰던 뻑뻑하고 두꺼운 스틱 타입과 다르게 얇고 촉촉하게 펴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제법 좋아서 파운데이션 없이 이것만 가볍게 슥슥 발라도 피부 톤이 한결 깨끗하고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만족해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제형 자체가 워낙 얇게 밀착되는 스타일이다 보니 아주 진한 점이나 흉터까지 한 번에 완벽하게 지우개처럼 가리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여러 번 공들여 덧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보이고 조그만 크기에 비해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이라 매일 넓은 부위에 팍팍 쓰기에는 왠지 금방 동이 날 것 같아 지갑 여는 입장에서는 살짝 본전 생각이 나긴 해도, 시간이 지나도 눈가 주름에 지저분하게 끼거나 건조하게 갈라지지 않고 원래 자기 피부인 듯 얇고 편안하게 유지되니 외출할 때 시간 들여 꼼꼼히 화장하기 힘든 아내의 파우치 속 가벼운 데일리 베이스용으로는 확실히 이름값을 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인 것 같아요
로라메르시에
블러쉬 컬러 인퓨전
와이프가 이번에는 칙칙해진 볼에 혈색을 주겠다며 백화점에서 로라메르시에 블러쉬 컬러 인퓨전을 사 와서 바르는 걸 지켜봤는데, 가루 입자가 워낙 고와서 그런지 브러시로 대충 슥슥 쓸어 발라도 불타는 고구마처럼 진하게 뭉치거나 얼룩지는 일 없이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두 뺨에 스며들듯 발색되어서 쉴 틈 없이 돌쟁이 아기 쫓아다니느라 거울 보며 공들여 화장할 시간도 없는 와중에도 금세 생기 있고 화사한 인상을 만들어주어 와이프가 아주 만족해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가루 타입의 블러셔 특성상 붓으로 문지를 때마다 미세한 가루 날림이 제법 있어서 화장대 주변에 떨어질까 봐 치우는 제 입장에서는 살짝 신경이 쓰이고 손바닥보다 한참 작은 조그만 크기에 비해 백화점 브랜드다운 사악한 가격표를 보면 지갑을 여는 남편 입장에서는 살짝 멈칫하게 되긴 해도, 한 번 바를 때 워낙 적은 양만 스치듯 사용하는 제품이라 보기보다 한참을 오래 쓸 것 같고 아침에 한 번 발라두면 땀 흘리고 돌아다녀도 저녁까지 맑은 색감이 텁텁함 없이 예쁘게 유지되니 피곤한 아내의 얼굴에 빠르고 확실하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는 충분히 제값을 하는 퀄리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헤어케어 인기 리뷰
총 10,764개 리뷰
더보기헤드앤숄더
가려운 두피케어 샴푸
거품은 풍성하게 잘 나고 부드러워서 샴푸하기엔 좋았어요. 두피 진정 및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샴푸라고 하는데 저는 두피도 건성이라 너무 과하게 개운한 느낌이라 안맞았어요. 건성두피보다는 지성두피나 평소에 유분기가 많거나 가려움 고민이 있으시면 만족할 것 같은데 고민이 없는 분이라면 사용감이 아쉬울 것 같고 무엇보다 향이 너무 별로여서 아쉬웠어요

바이오가 (BIORGA)
바이오틴 손상모발개선 탈모완화 샴푸
샴푸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 검색하던 중 후기가 좋은 것이 꽤 많아 구매하게 되었음 샴푸할 타이밍에 사용함 향이 은근히 좋은 편이고 세정력이 좋아서 세정이 힘들지는 않음 소량으로 초벌 샴푸를 하고 거품을 충분히 내서 마사지 후 1-2분 기다려서 세정하도록 하면 세정력도 좋음 성분이 나쁘지 않고 가격 대비 제품 퀄리티가 꽤 좋은 편인 것 같음. 다만 탈모샴푸로서의 기능은 못느끼겠어서 재구매는 하지 않을 예정임
몽클로스
벨벳 볼륨 샴푸
몽클로스 벨벳 샴푸는 처음 썼을 때부터 거품이 되게 부드럽게 올라와서 사용감이 좋았어요. 기름진 두피인데 끝은 건조한 편이라 샴푸 고를 때 고민이 많았는데, 이건 뿌리는 산뜻하고 모발은 뻣뻣해지지 않아 균형이 잘 맞더라고요. 헹굴 때 잔여감이 거의 없어서 깔끔하게 씻기는 느낌이고 드라이 후에는 모발이 부드럽게 정리돼서 손으로 만졌을 때 확실히 차이가 있었어요. 향도 부담스럽지 않게 은은하게 남아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았고요. 며칠 써보니 두피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이 줄어서 요즘은 그냥 꾸준히 사용하게 되는 샴푸예요.

케라시스
블루밍 앤 플라워리 퍼퓸 샴푸
이 바디워시는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서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향이 은은하고 오래 지속돼서 샤워 후에도 기분이 좋아지고, 세정력도 좋아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줘요. 사용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이 남아 건조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전체적으로 데일리로 쓰기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무엇보다 가장좋은건 냄새가 가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