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0원퓌 볼류밍 틴트 바닐라 70%는 데일리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입술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쓰기 정말 좋았어요. 이름처럼 바닐라 베이지 톤이 입술 위에 올라오면 칙칙해 보이지 않고 건강한 혈색을 살짝 띠어줘서, 은근한 생기가 느껴졌어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끈적한 글로시 텍스처라 건조한 입술에도 촉촉하게 밀착됐고, 각질 부각 없이 은은한 윤광이 남아서 매번 바를 때 기분이 좋았어요. 지속력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발색 덕분에 자주 덧바르면서 사용하는 스타일에 잘 맞았어요. 특히 메이크업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학생들이나 직장인 데일리 립으로 쓰기에 부담 없었고, 다른 립과 레이어링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았어요. 매번 바르게 되는 편안한 틴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