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게 고민이라서 열심히 사용해 본 엑소좀 마스크팩 처음 패키지를 뜯었을 때 느껴진 건 에센스의 제형이 일반적인 팩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이었어요 너무 묽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끈적이지도 않는 쫀쫀한 고농축의 느낌의 제형이 좋더라구요! 얼굴이 조금 큰 편인데 사이즈가 크게 나온건지 잘 맞아 떨어져서 얼굴을 다 감싸주니까 일단 가장 마음에 들었고 피부에 닿자마자 찰떡처럼 붙는 시트가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시트 자체도 굉장히 얇고 보들보들해서 얼굴 굴곡에 착 달라붙는 밀착력이 좋으니까 붙이고 있어도 얼굴에서 흐르지않고 고정력이 있는것 같아 제대로 붙는 이 느낌은 진짜 장점같아요 팩은 15분정도 붙였다가 떼어내줬는데요 보통 수분 팩은 떼어내면 금방 건조해지거나 겉만 번들거렸다면 엑소좀 팩은 속광이 차오르는 느낌이 드니까 따로 앰플을 바르지않아도 되었어요 (*저는 수부지인데 다른분들 피부에 따라 개인차는 있을거 같아요!) 다음 날 세안할 때 손끝에 닿는 피부 결이 보들보들해져서 손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다음 날 메이크업을 하거나 할 때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고루 잘 퍼지며 발라질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평소에 마스크팩을 찾아서 붙이는 편은 아닌데 이정도의 밀착력과 수분감이라면 찾아서 쓸거같아요 특히 피부 컨디션이 최악이라 긴급 수혈이 필요할 때 이만한 치트키가 없을 것 같아요 피부 자체가 탄력이 느껴지는 기분이라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쟁여두고 사용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