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달빛유자, 어린쑥 라인의 랩핑 마스크를 써봤던 터라빨간쌀 라인도 궁금해서 사용해봤어요.처음엔 랩핑 마스크라길래타 브랜드처럼 마르면 벗겨내는 타입인 줄 알았는데,실제로는 젤리처럼 얇고 야들야들한 시트팩이더라고요.저처럼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참고하셨으면 해요 ㅎㅎ시트지가 기존 시트팩보다 굉장히 얇고 부드러운 편이라얼굴에 올렸을 때 밀착력이 정말 좋아요.다만 시트 사이즈는 조금 작은 편이라 그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에센스는 워터처럼 뚝뚝 떨어지는 타입은 아니고흐르긴 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제형이에요.시트지에 에센스가 충분히 머금어져 있어서사용 중에 마른다는 느낌은 거의 없는 편이에요.달빛유자, 어린쑥 라인은 비교적 빨리 마르는 느낌이 있었는데빨간쌀은 권장 시간이 지나도 시트가 촉촉하게 유지돼서확실히 세 가지 중 보습력은 가장 좋다고 느꼈어요.향은 아주 약하게 은은한 향이 있긴 하지만거의 무향에 가까운 수준이라향에 민감한 분들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가지 라인 중에서가장 쫀쫀하고 가장 촉촉한 타입이라보습에 확실히 초점 맞춘 마스크라는 느낌이 들었어요.어린쑥, 유자 라인은 초반에 살짝 따가움이 있었는데빨간쌀도 초반에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긴 했지만세 가지 중 제일 덜 따가웠고,트러블이나 자극감은 따로 없었어요.개인적으로 발효 성분이 잘 맞는 피부라 그런지사용감도 만족스러웠고,전성분 중 나이아신아마이드가 4번째로 비교적 앞쪽에 들어 있어서인지미백 효과도 어느 정도 느껴졌어요.요즘처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에윤광, 보습 충전용으로 쓰기 좋은 랩핑 마스크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