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해서 입문용으로 100부터 써봤어요. 처음 바를 때는 따끔한 느낌이 꽤 심하게 있는데, 몇 번 사용하다 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덜 따갑게 느껴져요. 그래도 자극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 예민한 피부라면 바른 뒤 붉어질 수는 있어요. 흡수되고 나면 다음 단계 스킨케어가 잘 먹는 게 장점이에요. 처음 리들샷 써보는 사람은 소량부터 테스트하면서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